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광주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수칙 꼭 지키세요!”

도로교통공단,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법질서 의식 확산을 위한 교통 캠페인 실시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장영채)는 4일 오전 10시 광주 서구 광천동 터미널 일대에서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법질서 의식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거리질서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을 행락철은 동호회 단체 및 학교에서 단풍놀이 및 수학여행이 집중되어 있어 교통사고 및 사망자가 급증하는 시기다.

 

최근 5년간 발생한 대형교통사고(한 건의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3명 이상 또는 부상자가 20명 이상 발생한 사고)를 분석한 결과, 가을 행락철에 집중되어 있으며 사상자(사망자 및 부상자) 또한 가장 많은 시기이므로, 운전자는 물론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광주교통방송,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을 비롯하여 광주광역시청, 광주지방경찰청 및 서부경찰서, 광주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 거리 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것.

 

장영채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장은 “청명한 가을철 단풍놀이 등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차량 통행량이 일시적으로 몰릴 뿐 아니라 장거리 운행에 따른 피로 상승으로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 위험성이 많다”며, 특히 “단체모임에 따른 대단위 단체 이동이 많기 때문에 자칫 사소한 실수라도 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대형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거리질서 캠페인은 가을 행락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첫째, 출발 전 차량점검(타이어 공기압, 각종 오일 및 냉각수 등) 둘째,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운전자는 한 잔이라도 마시지 않기와 졸음이 올 때 꼭 졸음쉼터 등에서 쉬고 가기) 셋째, 전 좌석 안전띠 매기(모든 승차자의 좌석 안전띠 착용) 넷째, 운전 중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 및 DMB 시청금지 등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번 거리질서 캠페인은 교통 법질서 지키기 위한 대국민 의식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함께 가을 행락철을 맞이하여 단체 관광 등 대형 교통사고 위험성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나환주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