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회장 김서곤)이 세계 최초로 냉온수가 가능한 수소수 생성기 ‘나다나’를 출시했다.
‘기적의 물’로 유명한 프랑스 루르드 샘물이 대표적인 수소수는 물속에 용존된 수소가 독성 활성산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인체 각 기관 및 뇌세포에까지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하고 이상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나다나’는 대표적 ‘수소수’로 꼽히는 인도의 ‘나다나 우물’에서 따왔다.
의료기기 전문 기업 솔고의 40여년 기술력으로 탄생한 ‘나다나’는 최대 용존수소량이 1,600ppb 이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또한, 공기 중이나 물속에서 안정된 상태로 유지하지 못하고 확산하는 수소의 특성을 완벽히 제어, 현존 수소수 생성기 중 용존시간이 가장 길다.
특히, 나다나는 세계 최초로 ‘뜨거운 수소수’를 생성시키는 ‘냉온 수소수기’로 정수기와 이온수기가 점유하고 있는 ‘물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수소수는 ‘이상적 항산화 물질’로 평가되고 있지만, 수소가 온도의 변화에 민감한 탓에 시중에는 ‘상온 수소수기’만 나와 있어 ‘물시장’에서는 존재감이 미미했다.
‘나다나’는 최대 85도까지 온도를 높인 물에서도 최대 용존수소량인 1,600ppb 대와 거의 비슷한 1500ppb 대를 유지하기 때문에 차나 요리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탁월한 용존기술로 생성 5일 후에도 1300ppb 대의 수소용존량을 유지, ‘수소수 선진국’ 일본보다도 월등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솔고바이오메디칼 김서곤 대표이사는 “수소수는 인체에 유해한 독성산소만을 제거하는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물질”라며 “나다나는’기적의 물’로 널리 알려진 루르드 샘물보다도 두 배가 많은 수소를 생성하고, 냉수와 온수까지 마음껏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가정은 물론 직장과 병원 등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용존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수 시장이 활성화된 일본으로 수출하는 것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고 ‘나다나 수소수’는 지난 10월, 일본수소수진흥협회 창립식 및 설립기념세미나에 초청돼,
그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외국업체로는 최초로 정회원으로 등록된 바 있으며 월등한 수소
용존력과 용존 지속력을 보여줌으로서 일본 업체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다나 수소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nadana.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수소수 생성기 나다나의 출고가는 396만원이며, 렌탈 이용 시 한 달 기준 10만원이다.
[더타임스 김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