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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WE팀, ‘2013 대학생-기업 희망이음 프로젝트’ 전국 최우수

전라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2013 대학생-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에 원광대학교 WE(Won Kwang Editor)팀이 17일 서울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3 희망이음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최우수팀에게 수여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희망이음프로젝트는 전국 대학생 8,000명과 고등학생 2,000명 등 총 1만여 명의 학생, 전국 총 246개팀이 참가한 대규모 공모전 행사로 지역의 우수기업들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인재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운영된다.

특히 지역우수기업과 청년인재들의 만남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서로간의 인식 차이의 접점과 소통을 좀처럼 찾기 어려운 기업과 청년 인재간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대한민국 중견·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젝트다.

이번 희망이음 프로젝트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원광대 WE팀은 지역기업과의 적극적인 교류와 기업탐방 등 체험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미스매칭의 원인과 해결책 제시 및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 커 지역심사를 거쳐 최종 중앙심사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WE팀은 전주 팔복동 소재 슈퍼커패시터(콘텐서)제조기업인 비나텍(주) 등 전북지역 소재 중소·중견 기업들을 대상으로 희망탐방(지역기업 인식개선)을 통해 기업정보를 조사·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탐방보고서를 작성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중소기업 바로알기 활동을 학내외에 널리 홍보 하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 인식개선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산업부는 2013년 희망이음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이 제작한 보고서와 동영상, 블로그 등은 희망이음프로젝트 홈페이지와 각종 언론, 대학취업센터, 기업과 대학공모전 소개 책자 등을 통해 취업을 앞둔 전국의 대학생들에게 제공돼 중소기업의 청년 인재난 해결에 활용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을 앞둔 청년들이 지역에도 일하기 좋고 성장성 높은 강소기업을 이해할 수 있어 대학생들이 대기업 및 수도권 기업 선호 등 우수한 인재의 지역 유출 등을 사전에 예방함에 따라 지역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청년일자리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인식개선 및 청년취업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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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