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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군산대에서 현장체험학습

전남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자영수산과 1·2학년 학생들이 지난 12일 군산대학교를 방문했다.

정병석 교장을 비롯한 인솔교사 및 재학생 70명 등 80여 명의 방문단은 군산대학교 해양대학, 양어장 등을 둘러본 뒤 새만금 방조제, 군산수산물종합센터, 고창참바다영어조합법인 등을 견학했다.

이번 초청은 수·해양 관련 고등학교 재학생에게 해양과학대학의 교육특성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진로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올바른 진로설정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과 함께 군산대학교를 방문한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정병석교장은 “이번 방문이 학생들이 수산물의 합리적인 유통구조와 경로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양식산업 현장체험을 통해 전공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등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식 군산대 입학관리본부장은 “군산대학교는 지역기관이나 기업 등과의 연계력이 높아 다양한 측면에서 기술인력이나 정보를 교환하고 있고, 수산전문 기능인에게 필요한 기초지식이나 기술교육에도 집중하고 있어 재학생들이 우수한 역량의 수산전문인으로 성장해 나갈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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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