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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기간제교사 인력풀 공개시험 공고

공교육의 질 강화와 투명한 기간제교사 채용위해 시행

전라북도교육청은 2014학년도 전라북도교육청 기간제교사 인력풀 공개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개시험은 도교육청이 기간제교사 운영제도를 개선하고 임용절차 간소화를 통한 학교업무경감과 기간제교사로서 갖추어야할 자격 및 인성검증을 통한 공교육의 질 강화를 목적으로 올해 7월 처음 실시한 후 두 번째이다.


 

이번 인력풀 전형 대상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일반사회 ▲역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음악 ▲미술 ▲체육 ▲특수(중등) ▲기술‧가정 ▲보건 ▲초등교육 ▲특수(초등) 등 총 18과목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7일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일간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취소는 오는 28일,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시험 장소는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1월 15일에 별도 공고하며, 수험표는 20일에 출력이 가능하다.

 
인력풀 전형 시행은 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치러지며 1교시 전공과목(10:00∼11:00), 2교시 교수학습지도안 작성(11:20∼12:20)의 순으로 실시된다.


합격자는 2월 3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고시공고란을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 서류는 2월 5일부터 7일까지 도교육청 행정자료실로 제출하면 되고, 2월 5일부터 9일까지 도교육청 홈페이지 기간제교사 인력풀코너에 본인이 직접 등재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기간제 교사 인력풀에는 1,263명이 등록되어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 처음 도입된 기간제 교사에 대한 인력풀 제도는 임용절차를 개선하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기간제교사 인력풀은 교원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공개전형을 한 뒤 합격자의 신원과 범죄경력 등을 조회해 기간제교사 인력풀 시스템에 등재함으로써 기간제교사 채용 및 관리 방식의 원활화를 도모하는 제도이다.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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