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목)

  • 흐림동두천 26.6℃
  • 흐림강릉 29.6℃
  • 흐림서울 27.6℃
  • 구름많음대전 27.7℃
  • 구름조금대구 27.3℃
  • 맑음울산 27.2℃
  • 구름많음광주 27.8℃
  • 맑음부산 29.9℃
  • 구름많음고창 26.9℃
  • 맑음제주 29.8℃
  • 흐림강화 25.8℃
  • 구름많음보은 25.1℃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0℃
  • 구름조금경주시 26.3℃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문화

서울대 위력∙∙∙ 제러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와 함께 차트 진입

2012년 이어 2년 연속, 서울대 도서관 대출 순위 1위∙∙∙ 작가랭킹 6위로 급상승

▲ 인터파크도서 주간 작가랭킹(2013. 12. 30 ~ 2014. 01. 05)

순위

작가

최근 인기 저서

장르

1

조정래

정글만리

소설

2

법륜

인생 수업

종교

3

기욤 뮈소

내일

소설

4

베르나르 베르베르

3세계

소설

5

칼 필레머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자기계발

6

제러드 다이아몬드

, ,

사회과학

7

김은주

1cm+ 일 센티 플러스

에세이

8

김진명

고구려

소설

9

조앤 K. 롤링

쿠쿠스 콜링

소설

10

강신주

강신주의 감정수업

인문

 

한 주간의 작가 동향 코멘트

진화생물학자인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가 작가 랭킹 6위로 올랐다. 이는 서울대 학생들이 지난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려본 책으로 <, , >가 선정되면서 베스트셀러와 작가 랭킹에 함께 진입한 것. 지난 2012년에도 서울대 도서관 대출순위 1위를 차지한 <, , > 199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총기와 병균과 금속이 역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서와 에세이 등이 인기를 모으면서 작가 차트에도 영향을 미쳤다. <인생 수업>이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이면서 법륜 스님이 작가랭킹 2위를 지켰으며,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의 칼 필레머가 5, <1cm+>의 김은주 작가가 7위로 집계됐다.

 

작가 랭킹에는 진입하지 않았지만 새해에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 토익 학습서가 베스트셀러에 다수 진입해 차주 작가 랭킹에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더타임스 장수경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