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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세계적 톱스타가 방문하는 문화메카, 어디?!

피겨요정 김연아•오페라 가수 폴 포츠 팬 미팅 장소로 타임스퀘어 낙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 www.timessquare.co.kr)가 세계적인 톱스타들의 팬 미팅 장소로 잇따라 낙점되면서 글로벌 문화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2009년 오픈 이래로 타임스퀘어는 국내외 영화인들의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각종 방송 촬영 및 팬 사인회 등 꾸준히 스타와 관객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왔다. 특히 1층 아트리움( 450)은 스타와 대중의 소통 접점으로 떠오르면서 최근 피겨요정 김연아와 오페라 가수 폴 포츠의 팬 미팅 장소로 잇따라 낙점됐다.

 

소치올림픽 이후 김연아 선수의 첫 번째 공식 행사가 4일 오전 11시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다. 이날 팬 미팅을 통해 김연아 선수는 팬들의 응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방송인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김연아 선수에게 궁금한 내용들을 팬들이 직접 작성해 볼 수 있으며,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 선수와 함께 레크리에이션과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날인 5일 저녁 6시 반부터는 전 세계가 주목한 인생역전의 주인공 영국의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타임스퀘어에서 개최되는 ‘원챈스 데이’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소통한다.

 

이날 행사에서 폴 포츠는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를 열창할 예정. 유튜브에서 1 6천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그의 오디션 곡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를 직접 부를 계획이다.

 

타임스퀘어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톱스타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매주 주말 저녁 아트리움 공간을 열어 놓고 있다. 지금은 국민 밴드가 된 ‘십센치’, ‘브로콜리 너마저’, ‘국카스텐’ 등도 모두 타임스퀘어 무대를 거쳐간 스타들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 비보잉, 팝페라,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고품격 문화공연을 유치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로 대중들과의 거리를 좁혀왔다. 타임스퀘어의 주말 문화공연 스케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본부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과거와 달리 스타와 일반 대중들의 거리가 더욱 가까워지면서 오픈 된 공간을 통해 직접 소통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개방된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은 문화의 메카로서, 방문 고객들이 더욱 많은 스타와 만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