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명예회장 이정석)는 지난 1일 경기신문 인천본사(이하 경기신문, 사장 유성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관계 구축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지역 및 해외 공동행사 개최 ■전 세계적인 나눔 문화 확산 캠페인 개최 ■양 기관이 주도하는 맞춤형 봉사활동 실시
■사회 사각지대에 위치한 지역민 돕기 활동 ■사회안전망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숨은 선행자에 대한 적극적인 기사게재와 공동표창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사업의 수행 및 지원방안 공조 등 이다. 유효기간은 2년이다.
이정석 만남 인천지부 명예회장은 “경기신문 인천본사와 함께 아름다운 인천을 만드는데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단 만남은 국내외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지상 최대 순수 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이다. 각 지역마다 활발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 차례의 나라사랑 국민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