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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 , 중구와 남구 맞춤형 공약 제시

- 외국인 의료관광특구 지정과 외국인 전용 메디시티 센터 건립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후보 기호 1번 조원진 의원은 경선 공식선거운동 2일차인 15일, 언론 인터뷰와 각계 각층의 격려 방문객들을 맞는 한편, TV 토론과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지역별 맞춤형 공약시리즈 세 번째로 중구와 남구에 대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중구 동성로 상권과 약령시, 서문시장을 연계하는 외국인 의료관광특구를 지정하고, 그 중심에 외국인 전용 ‘메디시티 센터’를 건립해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의료관광객 연 30만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약령시 한방몰을 건립하고, 한옥마을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를 활성화 하는 동시에 달성토성과 영남제일관, 경상감영 복원을 추진하고, 북성로가 가진 근대 건축물 및 한옥 등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중구 태평동, 성내동, 동인동을 가로지르는 철도 지하화로, 황폐화된 도심을 재탄생 시키고 입체적인 도시계획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구3차 순환도로 미개설구간 완전 개통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앞산 스포츠센터를 건립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한편, 캠프 워커 헬기장 공원부지에 대구 시립도서관을 건립하여 지식의 허브이자 독서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기 위해 현충로역 인근에 보훈기념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지역에 시급한 현안들이 그동안 해결되지 못한건, 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못한 것”이라면서 “실천이 곧 개혁이라는 신념으로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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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