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12 라운지에서 진행된 중국 인기 한류 프로그램 ‘한위싱동타이’ 녹화에 참여한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엔이 먹방 중 귀여운 매력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위싱동타이’는 SBS SOTY 합작 중국 상하이미디어그룹(SMG) 산하 채널 영 TV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종석, 보아, 미쓰에이, 에픽하이, 윤하, 에이핑크, 인피니트 등 다수의 한류 스타가 출연한 바 있다.
‘한위싱동타이’는 지상파 DMB 채널 QBS ‘한류특급’이란 제목으로 국내에서도 방영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SBS 모바일 앱 SOTY를 통해서도 다시보기 할 수 있다.
한편, 상하이미디어그룹(SMG)의 한위싱동타이는 올 9월 제주 연동에 위치한 JDS 제주 사후면세점에 국내 최대의 ‘한류 미디어로비 켈리(K-elly)’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주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