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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여름철 아기용품 관리법 따로 있다? 알아두면 유용한 육아용품 깐깐 관리법!

아기 피부에 항상 맞닿아 있는 카시트 여름철 세균 번식 쉬워 ∙∙∙ 주기적인 세척과 소독관리 및 통풍은 필수!

뜨거운 햇볕과 함께 고온 다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위생과 청결 관리에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아기들은 면역력이 낮아서 세균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육아용품들은 항상 꼼꼼하게 소독해서 사용해야 한다. 소중한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현명한 엄마들의 여름철 아기용품 위생관리법을 알아보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 추성훈 부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 카시트 마케팅 담당자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아기들이 평소에 사용하는 유아용품은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카시트뿐만 아니라 젖병, 장난감 등 아기가 항상 지니는 물건들은 각 용도에 따른 세척법을 숙지하고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고 전했다.

 

u 아기피부 직접 닿는 카시트 주기적 세척 및 소독관리 필수

차량 이동 중 장시간 동안 아기의 피부와 맞닿아 있으면서 몸을 보호해 주는 카시트는 항상 세균과 진드기가 번식하지 못하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여름철에는 특히 이러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주기적인 세척과 소독관리가 필요하다. 아이의 구토나 오줌 등의 이물질은 제거 후 탈취재를 뿌려 그늘에 말리고 시트에 묻은 얼룩은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녹인 다음 스펀지에 묻혀 세탁한다.

 

카시트는 차 안에만 두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세균이 생기기 쉬우니 햇볕에 소독하는 것이 좋다. 이때 너무 오랫동안 외부에 노출될 경우 카시트가 변색될 우려가 있으니 적절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는 카시트 보관 시 비닐을 씌우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공기가 잘 통하는 천으로 감싸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보관해야 한다.

 

조이의 대표 카시트 제품 스테이지스 시리즈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아이의 성장에 맞게 제작된 다기능 카시트다. 이너시트의 헤드와 보디 부분이 개별 탈부착 가능해 신체 발달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유럽안전인증(ECE R44/04)을 통과한 제품으로 조이 카시트만의 고강도 프레임 기술이 적용, 후방장착이 가능해 충돌 시 아이의 머리와 목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피부와 안락함을 고려하여 오가닉이너시트와 5단계 조절이 가능한 자외선차단 캐노피를 장착했다.

 

u 아기가 먹는 우유병 찬물 세척으로 박테리아 세균 번식 차단

소중한 우리 아기가 먹는 이유식은 안전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아이가 먹은 우유병에 눈에 보이지 않는 박테리아와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 진다.

 

우유를 먹고 난 뒤에 젖병을 소독하기 위해 뜨거운 물로 씻게 될 경우 남아 있는 분유 찌꺼기가 응고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찬물로 헹궈야 한다. 그런 다음 미지근한 물에 유아용 젖병 세정제를 풀어 꼼꼼하게 닦아주고, 젖꼭지는 바깥 부분을 세척한 후 뒤집어서 안쪽을 닦아야 한다. 젖병을 세척한 후에는 반드시 끓는 물에 담갔다 꺼내는 작업을 통해 한번 더 소독해 준다.

 

u 아이의 장난감 소재별 적절한 관리법 숙지 필요

아기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은 소재마다 관리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법을 사전에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고무 소재의 장난감은 뜨거운 물로 소독할 경우 녹거나 변형되고 환경호르몬 등의 유해물질이 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무 장난감은 유아용 세제를 찬물에 풀어 30분 정도 담가 둔 후 세척하는 것이 좋다.

 

원목 소재의 장난감은 물기가 흡수되기 때문에 물로 세척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 완구용 소독제를 이용해 마른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고 얼룩 등이 묻었을 경우 물티슈로 닦은 뒤 그늘에 말리면 된다. 헝겊 소재의 장난감은 자주 먼지를 털어주고 유아용 세정제를 풀어 손빨래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 5회 이상 헹궈주는 것이 좋다. 세탁 후 보관은 반드시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말려야 한다. [더타임스 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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