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9. 3일 발표한 4급 이상 간부인사에 이어 민선6기 권영진시장의 첫 5급이하 정기인사를 9. 5일자로 단행하였다. 이번인사는 대폭적인 조직개편과 승진, 공로연수 등으로 인한 결원을 충원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위한 것으로서 5급 142명 등 총 594명을 발령하였다.
인사요인 : 594명 ※직제개편 1,258명 별도
승진 : 148명(5급 40명, 6급 63명, 7급이하 45명)
5급 직무대리 : 23명
전보 : 262명(5급 60명, 6급 71명, 7급이하 131명)
시 ↔ 구‧군간 전출‧입 : 141명
- 전입 : 76명(5급 2명, 6급 18명, 7급이하 56명)
- 전출 : 65명(5급 9명, 6급 18명, 7급이하 38명)
파견 등 : 20명(5급 8명, 6급 7명, 7급 5명)
이번 5급이하 주무관 정기인사는 지난 국과장급 정기인사와 마찬가지로
공직사회에「변화와 혁신」의 새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우선해서 발탁하고 분명하게 보상이 이루어지는
인사시스템 구축에 최우선을 두었다.
대구시는 이번 5급이하 주무관 인사로 민선6기 첫 인사를 마무리 하고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민선6기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