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캐논 부스에서 모델 한송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를 지닌 사진영상기자재 전시회, 2015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하, P&I 2015)이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1층 A, B홀에서 열렸다.
올해 24회를 맞은 2015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특수촬영장비 등 사진영상기기의 최첨단 기술과 최신 사진영상문화를 선보이는 사진 영상기자재 및 영상문화 전문 전시회다.
총 137개 업체(기관), 615부스의 규모에서 니콘, 소니, 캐논, 펜탁스, 시그마, 자이츠, 탐론 등의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총출동하여 아마추어 및 프로사진가들을 위한 다양한 사진 기자재의 향연을 펼쳐 참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