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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데일리 새출발 선언, 태양을 잡으로 가자’

탈탄소경제 앞장설 것

 
- 뉴데일리 재창간 행사에서 떡커팅식을 진행하는 모습
ⓒ 출처 뉴데일리
[더타임즈]=인터넷 언론사인 뉴데일리가 “Save Internet! 대한민국의 빛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출발 주제선포식을 진행하여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뉴데일리는 창간한지 4년째 접어드는 인터넷 언론으로 최근 취임한 인보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이트를 개편하고 신장개업하는 날”이라며 “인터넷 언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자기반성하고 용기를 내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더 맑고 밝은 인터넷이 되고자 ‘대한민국의 빛,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로 슬로건을 정했다”며 “이것을 들었을 때 진한 감동을 느꼈으며, 인터넷의 역기능, 숨겨놓은 힘을 끌어내자”며 제2의 정보화시대를 이끌어 갈 것임을 강조했다.

“‘태양을 잡으로 가자’라는 단어는 태양만 있으면 사는 세상이 올 것이라며 뉴데일리가 제시하는 아젠다이다”라며 “내셔널 아젠다로 저탄소에서 탈탄소로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선진 강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탈탄소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16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뉴데일리의 “새출발 주제 선포식”에서는 류근일 한양대 교수(전 조선일보 주필)가 기조발제문을 발표 하였고 “탈탄소경제화”라는 별도의 섹션메뉴를 채택하여 타 언론과는 차별화를 두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이트 개편 특집으로 발행한 오프라인 신문은 지면 20면 중 60%가 넘는 지면에 “탈탄소 경제화”를 할애하며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적극적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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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