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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 광개토 사물놀이 등 상주단체 공연 개최

퓨전 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시즌 II’,와 연희극 '삼각산 호랑이’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915() 오전 1030분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단장 권준성)의 퓨전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시즌 II’16() 오전 10시 공연 단체 창작터 수다(대표:김창배)의 연희극 삼각산 호랑이공연을 개최한다.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무브먼트 코리아 시즌 II’는 과거와 현재를 포괄하는 한국 젊은이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의 에너지를 전통문화 콘텐츠에 담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박지웅, 장지성, 최동환, 조용성, 김지수, 조용배, 김윤만, 김복희)을 중심으로 비보이 마룻바닥 크루(강일진 외) 판소리 이순임, 비트박스 김성용 등 20여 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문화 아이콘들이 참가한다.

 

16() 오전 10시에 선보일 예정인 삼각산 호랑이는 강북 삼각산의 호랑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광개토 사물놀이와 공연 단체 창작터 수다의 연극적 요소를 접목하여 새로운 퓨전 연희극 형태로 선보인다.

 

제작을 맡은 권준혁 사무국장은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통 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강북 관내의 모든 분께 즐거움을 선사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연은 강북구청과 광개토 사물놀이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문화재단, ()한국 국악협회가 후원하며, 강북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된다.

 

모든 자리 1만 원 강북구민/노인/국가유공자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개토 사물놀이예술단(070-4821-2100~2)으로 하면 된다. [더타임스 김호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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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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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