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Boo’의 첫 무대를 선보이자마자 실시간 검색순위 1위에 오르며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는 아이유가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보여주는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상큼한 매력을 담뿍 담은 귀여운 안무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아이유는 데뷔 당시‘미아’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면서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성숙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에게 ‘될 성 부른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이 끝나고 나면 네티즌분들께서 라이브 실력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준다.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연습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 네티즌이 직접 제작한 MR제거영상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 영상은 지난 23일 방송된 M.NET ‘M! COUNTDOWN’의 무대와 25일에 방송된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선보인 ‘가여워’라는 곡의 발라드 무대로 아이유의 라이브 실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불러야 하는 데도 CD를 먹었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라이브실력이 탄탄한 것 같다.”, “발라드, 댄스 등 장르에 상관없이 잘 소화해내는 것 같다.”, “지금의 실력을 보면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신인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관심에 아이유는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 점점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달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아이유는 오늘(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Boo’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아이유"는 전날 "MR제거 동영상"으로 가창력을 인정 받은데 이어 소녀시대 "Gee(지)"를 기타를 치며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