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에서 전개하는프랑스 럭셔리 란제리 ‘메종르자비(MAISONLEJABY)’가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세계 3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는 메종르자비는 영국 헤롯 백화점, 프랑스갤러리아 라파예트, 미국 니만 마커스, 일본 이세탄 등 전세계명품 백화점들에 입점해 있는 럭셔리 란제리로 국내 첫 매장으로 갤러리아 명품관을 선택한 것이다.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웨스트 2층에 위치한 메종르자비 매장은 프랑스 명품 란제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시크하고 우아한 란제리부터 순백의 웨딩라인까지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또 8월 한달 간 국내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엠코르셋㈜ 김계현 부사장은“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랑스 럭셔리 란제리의 진정한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서 앞으로 매장을 통해 다양한메종르자비 오리지널 라인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메종르자비는 1930년 란제리의 본고장 리옹에서 탄생한 오랜 역사의 프랑스 란제리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다. 또한 디자이너, 기자, 패션전문블로거 등 전문가가 선정하는 란제리 어워드 2015에서 ‘프랑스인이가장 사랑하는 란제리 브랜드’로 뽑힐 정도로 지금도 여전한 인기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