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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이승엽 선수 대구수성구 모범구민 특별공로패를 수여

이진훈 구청장, 국민타자에서 영원한 수성구민으로 활약 기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3일 오후32층 회의실에서 선수시절 뛰어난 활약으로 국민타자로 불리며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여준 이승엽 야구선수에게 특별공로패를 수여했다.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에게는 국민타자’, ‘살아있는 레전드’, ‘라이언킹등의 수식어가 늘 따라 다니고 이런 수식어에 걸맞게 선수시절 그 성적 또한 화려하다.

 

1995년부터 2017년까지 프로야구 선수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면서 KBO 한 시즌 최다홈런은 물론 통산 최다홈런, 최다득점, 최다2루타, 최다타점 등 여러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대구시민에게 이런 기록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승엽이라는 선수가 우리에게 주었던 메시지일 것이다.

 

지난 외환위기 이후 지속된 경제침체기에 지역의 야구 선수로 활약하면서 시원한 홈런뉴스와 아시아 홈런신기록 등으로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면서 그 시절을 겪었던 우리들에게는 잊지 못할 상징적 선수가 된 것이다.

 

특히 수성구 주민들에게 이승엽 선수는 실제로 이승엽 선수와 관계가 있든 없든, 동네 이웃, 내가 아는 사람의 지인 등으로 소개되며 지역민들의 자랑거리이자 마음속의 친구가 되어주었다.

 

이러한 수성구의 자긍심이 되어 준 이승엽 선수에게 수성구청은 주민들을 대표하여 고마움을 표시하는 의미로 특별공로패를 수여하기로 한 것이다.

 

물론 선수시절 연습벌레로 불릴 만큼 성실한 자세, 화려한 성적에도 항상 겸손하며 후배들에게도 고개 숙여 인사 하는 배려심, 야구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각종 의미 있는 나눔의 선행도 이번 특별공로패 수여를 망설이지 않고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감사패 수여식에서 그 동안 열심히 선수생활에 임하면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이승엽 선수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첫 해인 만큼 뜻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길 바라고 이승엽 선수의 제2의 도약을 45만 수성구민을 대표해 힘차게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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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