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22일 오후 2시 국회 정롱관에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서 부대변인은 “국민들을 세대간의 갈등 , 진영간에 갈등을 부추키고 분열을 조장하는 그간에 정치 형태에 분노하고 있다”며 “세대와 진영을 아울러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연결자의 역할과 배려와 통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와 시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대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
고향인 동구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지역이고 동구갑 지역이 역동적인 변화를 맞고 있으며 동대구 역세권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
“대구공항과 K2 군 공항은 어느새 이전이 가시화 되고 있며 이런 역동적이고 잠재력이 큰 , 우리 동구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것은 이런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는 유연한 자세와 새로운 것을 흡수하고 적용할 수 있는 열린 사고”라며 자신 서재헌이 “이런 동구의 미래를 위해 적임자라 감히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해 동구갑 지역 위원장으로서, 중앙당 상근 부대변인으로서 1년 동안 1만 3km 이상 국회와 대구동구 지역을 오가며, 국회의 경험과 동시에 지역의 목소리를 중안에 알리기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동구의 발전을 위해 큰 힘이 필요하고 서재헌이 일하는 만큼 동구의 발전 커진다며
▲신천동은 대구경북권 교통과 쇼핑 중심의 중심으로 ▲효목동은 금호강과 동촌유원지가 어우러진 예술과 문화가 숨 쉬는 지역으로 ▲신암동은 개발 이익을 지역 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는 새로운 지역으로 ▲지저동과 동촌동은 혁신 도시 - 공항 후적지와 연계된 대구 4차 산업의 전진기지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동구의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동구주민 여러분이 저 서재헌을 부디 크게 써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