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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한심한 박근혜의 대구 유세에 부쳐!

정도가 아닌 국익을 망각한 몰염치!

 
박근혜 전 대표의 10일 대구 유세가 무척 불길하다.

박 전 대표가 10일 이명박 후보를 위해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측근들을 이끌고 화끈하게 대구 유세를 행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정도는 아닐 것이다.

공익과 국익을 위해 나서야할 정치인이 고작 당 차원의 울타리에 머물러 그렇게도 이명박 경쟁자를 비판하며‘더러운 손, 잡지 않겠다.󰡑던 스스로의 약속을 깨고 위장전입, 위장취업 등으로 부도덕한 후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유세에 나섬은 모순이자 궤변이다.

박근혜 전 대표는 6일 “BBK는 검찰 수사 발표로 끝났다.”며, 한술 더 떠 “(검찰 발표를) 신뢰할 수밖에 없다.”했다. 이제는 발 벗고 나서 이명박 대선 후보 지원 을 위해 한나라당 지지층의 심장부인 대구 유세에 나서기 일보직전이다.

박근혜 전 대표는 달랑 BBK 무혐의 중간 수사 발표 하나 믿고 유치원생마냥 들떠 적극유세로 나선 것이다. 국민 60% 가까이가 검찰 발표를 믿지 못하겠다고 민란이 일어나기 일보직전인데, 참 현명치 못한 어리석은 판단이다. 특히 비호감 1위 후보를 호감도 1위 정치인이 지원유세하는 언밸런스도 우스꽝스러운 촌극이요, 판토마임에 지나지 않는다. 정말 웃기는 코미디일 뿐이다.

이명박(귀국 전까지의 일본명: 츠키야마 아키히로[月山明博]) 후보는 출생지마저 포항이라 주장했다가 사실이 아님이 밝혀져 최근 포털에서도 호적상의 오사카(大阪)로 표기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밖에도 위장전입, 위장취업, 위장특강, 건보료 13,160원 납부 등의 부도덕성과 상암동 DMC 특혜 의혹 및 여의도 AIG 특혜 의혹이 아직도 터지지 않고 활화산으로 남아있다. 언제 터져도 터질 문제일 뿐이다.박 전 대표를 존경하며 따르던 양심적인 한나라당 당원들과 박사모, 파랑새단, 녹색회 회원들은 부도덕한 이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며 이회창 후보 지지로 돌아섰다.

상기 회원들은 한 여름 뙤약볕 속에서도 전국 방방곡곡 유세장을 따라 다니며 “원칙의 지도자”, “큰 정치인”, “박근혜”를 목청껏 외쳐댔었다. 그러기에 그들조차 검찰이 BBK와 관련하여 이명박 후보가 ‘무혐의’라는 수사결과를 발표하자 “황당하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 “대한민국은 끝났다.” 며 탄식하고 있다. 아울러 그 대안은 역시 이회창 밖에 없다며 정도를 향해 가고 있다.그런데 수족을 잃은 박근혜 전 대표가 부도덕하고 부패하다며 연일 비판을 받고 있는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대구 유세를 한다함은 어불성설이요, 공익과 국익을 도외시한 근시안이다.

당도 올바르지 못하고 거짓말에 부패한 인물 옹호하기에 미쳐있다면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위해 과감히 버려야한다. 그 길만이 정도요, 그동안 박 전 대표가 열렬히 외쳐오던 나라사랑이요, 더러운 손 내치는 길이다.

그런데 그동안 자신이 말해오던 정의, 정도, 애국도 다 내던지고 부도덕한 후보 위해 몸 바쳐 지원유세를 다님은 어불성설이요, 자신의 말을 손바닥 뒤집듯 쉽게 번복하는 경솔한 행동이요, 절대 애국적인 행동이 아니다. 어찌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던 정치인이 남편은 거짓과 부도덕과 부패라는 암세포보다도 더 지독한 악성종양에 감염되어 중증에 걸려있는데, 어떻게 신음하는 남편을 두고 막아야할 세균은 막지 않고 오히려 남편 더 일찍 죽으라고 적을 돕는다는 말인가?

박 전 대표는 무엇이 두려운가? 아니면 부도덕한 인물과 내통하여 무슨 대단한 밀약이라도 받고 나서 약삭빠른 그렇고 그런 정치인으로 돌변한 것인가?

당신과 결혼한 남편은 거짓과 부패의 악성종양으로 죽어 가는데, 치료해줄 생각은 않고 대구유세를 간다함은 불행의 시초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장담할 수 없는 비극의 시초가 될 뿐이다.

이미 박 전 대표의 언행불일치에 대하여 분노한 박사모와 당신을 따르던 많은 지지층들이 지금은 애정이 증오로 변하여 무슨 행동을 할지 감이 잡히지 않을 정도다. 부디 대구 유세에 봉변을 당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만일 봉변을 당하더라도 너무 억울해 하지 말고 당신을 존경하며 따르던 애국지사들의 마지막 몸부림이란 사실을 자각하고 깨우치시길 바란다. 그리고 올바르고 정당한 애국의 길이 무엇인지 궤도수정 하는 길이 되기를 학수고대한다.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이 글을 쓴다. 제발 바다 속 저 깊은 곳에서 겉으로 보기에는 표시나지 않지만 역사의 큰 줄기를 잡아가며 도도히 흐르는 민심의 위대함과 큰 힘 앞에 오만과 오판을 인식하고 나라와 민족위해 올바른 판단을 해주기 바란다. 아니, 죽어가는 남편을 살리는 것이 제일 먼저 할 일이지, 어찌 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할 부도덕, 부패라는 악성종양에 붙어서 앞잡이 역할을 하는가?

오호통재라!

양심적인 국민과 하늘이 분노하고 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악업은 필시 자업자득이요, 불행을 불러들이는 나팔 소리요, 모든 일은 사필귀정이다. 대구 유세에 불행한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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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