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 대한민국이 조선말의 망국시대를 연출해 가고 있다. 1%의 기득권층 중 부패한 영혼의 소유자들이 대한민국을 자신들의 영역(나와바리)으로 철옹성을 지으려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 같다. 부패한 언론과 썩은 일부 재벌이 무능한 정권과 어우러지고 김용철씨의 양심고백이 사실인 듯 믿지 못할 검찰마저 요상한 무혐의 발표로 민란을 부채질 하고 있다. 부패한 자들이 끼리끼리 자신들부터 살기남기 위해 국가와 민족의 공익조차 무시하고 부도덕하고 부패한 냄새 풀풀 풍기는 고약한 정치인을 앞세워 돌격 앞으로 만을 외치고 있다. 이 자들이 분명코 조선말 매관매직과 같은 부패세력으로 나라를 일본에 빼앗기게 만들었던 매국노 소인배와 뭐가 다를 것인가? 부패한 언론이 여론조작인지 호도인지 응답률 20%도 되지 않는 지지율이라는 숫자놀음으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이 나라가 참말로 한심스러운 3류 후진국보다 나을 것이 없다. 공정성을 지켜야할 언론이 검증도 덜 끝난 부패후보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객관적이고 공정해야할 검찰마저 믿을 수 없는 이상한 발표로 역시 부도덕한 통치자 제조에 일조하고 있음이다. 검찰이 도둑이나 사기꾼 잡지 않고 대통합민주신당의 주장처럼 공작정치를 하고 있다면, 이는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말로 나라가 혼란스럽다. 언론이 검찰이 청와대가 좌충우돌, 제 역할을 다하지 않고 부패의 연결고리를 이어 붙여 자신들부터 살아남기를 꿈꾸다가는 부도덕하고 부패한 후보가 정말로 최고지도자가 되는 웃지 못 할 블랙코미디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질 수 있다. 일명 궁물 언론들은 전가의 보도처럼 미리 숫자를 정해놓고 여론조사를 하는지 20% 이하를 맴도는 믿지 못할 여론조사로 국민 뇌리 속을 채우겠다고 우롱하며 여론을 획책하고 있다. 그러기에 모 후보를 지지한다하면 10여 차례 여론조사가 계속 오는 반면, 이회창 후보 지지한다는 사람에게는 다시는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 시장이나 길거리에서 나타나는 여론조사 결과와 찌라시 언론이 내보이는 여론조사가 맞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국민들이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하여 부도덕하고 부패한 인물에 반 수 가까이가 지지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부동층 80%가 무엇을 얘기하는지는 국민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돈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하여도 부도덕한 인물이 부패한 보수언론과 방송은 물론 정신 나간 정치 브로커들을 입도선매 했을지라도 전 국민이 물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무리 부패한 매국노 수준의 언론이 여론조작 해가며 昌을 흔들고 깎아내려도 애국애족에 빛나는 양심적인 국민들은 이를 훤히 꿰뚫고 있다. 도도히 흐르는 천 길 속 바닷물이 거센 힘으로 순환하듯이 비록 보이지 않을지라도 국민의 양심은 이미 부패한 영혼으로부터 떠나있음이다. 도덕적이고 청렴한 훌륭한 후보들을 두고 과연 어느 국민이 부패하고 부도덕한 인물을 존경하여 나라 운명을 맡게겠는가? 차라리 도둑고양이에게 생선 가게 맡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 바닷물 속 흐름을 모르듯이 민심의 가슴 속 깊이 숨겨 놓은 애국심이 투표 당일 날 활화산처럼 터져 분명 올바르고 훌륭한 인물을 선택할 것이다. 그 때 찌라시 궁물 언론과 방송은 물론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발하던 허수아비 떡찰도 말끔히 대한민국을 위해 정리될 것이다. 도덕적으로 올바르고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만이 찬란한 태양처럼 떠올라 천지개벽의 괴력으로 이 썩고 멍들고 무너진 대한민국을 개혁하고 재건하여 깨끗하고 산뜻하며 반듯하고 듬직한 대한민국으로 거듭 태어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