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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2021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제1기)’ 개최

▸ 아동의 정책참여와 자유로운 의견제시를 통해 아동친화 환경조성

▸ 사)굿네이버스와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

▸우리는 아동참여위원,“이렇게 생각해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2021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13() 오전 10시 대구시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이하 위원회’) 지난달 공개모집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추천을 통해 아동 20(··고등학생)으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은 대면-비대면 병행해 진행했다.

 

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 4대 기본권리 중 참여권을 보장하고, 권리주체인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 권리를 보호하며 존중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해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위원회 활동은 아동권리교육과 아동학대예방 활동을 25년간 추진해온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대구 동·서부지부)와 함께 추진, 전문 NGO의 노하우를 담아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1, 2부로 구성해 1부는 위촉장 수여, 사업소개 및 활동 안내 등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아동권리 교육 및 권리 Thinking 활동으로 생활 속 권리 보장·침해 경험 공유, 모둠별 활동주제를 토론했다.

 

위원회는 토론된 모둠별 활동 주제를 중심으로 아동권리 실태조사 및 아이디어를 통해 정책 제언을 하게 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청소년교육국장은 아동들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대구시의 아동정책을 아동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동 권리의 관점에서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아동의 의견이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2022년 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아동친화도시 대구인증을 받기 위해 20207월에 아동친화팀을 신설하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아동친화도시조성 조례개정, 아동권리지킴이, 아동참여위원회 활동, 아동친화 대구조성 4개년계획 수립 등의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운영하는 지자체를 말하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유니세프가 제안한 10개 기본원칙을 수행해야 한다.

 

붙임 : 1.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요(별첨)

2. 발대식 사진(별첨)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