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는 13일 대구 동성로에서 G7 선진국 시대 “대구경북 재도약 5대 공약”을 발표했다 . 박정희 리더십, 홍준표가 이을 것이라며 - 20대 총선에서 TK 비전의 기초를 닦고 대선 승리로 TK 비전을 완성하겠다 약속했다.
대구·경북을 선진국 시대의 주역이 되게 하기 위한 5대 공약을 밝혔다 .
홍 후보는 TK신공항을 ‘박정희 공항’으로 명명 가덕도공항은 김영삼공항, 무안신공항은 김대중공항으로 함 대구신공항을 관문 공항으로 하고 물류+여객 복합공항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TK 500만 + 충청권 500만, 1천만 여객 물류 담당
또, 동촌 후적지,‘잠들지 않는 도시’두바이 방식 개발하고 * 초고층 개발, 대규모 쇼핑몰, 문화·관광·레저 복합 단지 ㅇ 신공항 교통망 확충 (TK 도심 어디서나 30분 목표)과 신공항 연계 첨단 공항공단 조성 박정희의 구미공단 조성 및 포항제철에 버금가는 ‘TK 50년 먹거리’ 건설을 약속했다 .
홍 준표 후보는 구미공단 스마트 재구조화 - 파격적 조세 금융 혜택으로 U-Turn 기업 유치하고 - 공단 기업의 스마트화, 고부가가치화 전환 지원. 업종 고도화 ㅇ 구미 5공단 첨단 하이테크 밸리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항 수소 경제 단지 조성 :포항을 수소 경제의 메카로 조성 (블루밸리 국가 산단, 9만 평)하고 - 수소 생산,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동해안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단지
- 동해안 원전의 풍부한 전력 + 러시아산 LNG를 기반으로 ‘LNG+원전+수소’의 그린에너 지 산업에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유럽연합(EU) 수소 전략 : 2030년까지 수전해 설비 개발 420억 유로(약 57조 원) 투자
권역별 미래산업 추진으로 – 안동 : 의약 바이오산업, 경주 : 문화 관광, 소형모듈원자로(SMR) - 영주 : 첨단베어링을 제시했다.
LNG+수소+원전 : 현재 전력 예비력은 최소 14Gw. 원전 14기에 해당하는 규모임. 값싼 원전전력으로 1) 수전해(水電解, 물 전기분해) 방식 2) LNG 개질(改質)수소 – 전기를 써서 LNG에서 수소를 추출 등의 방식으로 수소 대량 생산 가능 (기존 생산단가 Kg 6000원이나 원전전력을 이용하면 절반 3,000원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구 경북 재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 지난 30년의 정체를 뒤로하고 TK 미래 50년의 새 역사를 쓸 것임 준비되고 검증받았다. ‘경기도의 차베스’를 확실히 꺾을 강한 사람으로 정권탈환의 기수로 홍준표를 택한 TK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