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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봇 허브도시 대구, 한국 전문가와 함께 만든다

11.4.(목) 오후 1시 30분 대구 로봇산업 발전방안 포럼 개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14() 오후 130분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전문가를 초빙해 대구 로봇산업 발전방안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를 계기로, ‘서비스로봇 글로벌 허브도시 대구 도약방안을 모색하고, ‘로봇도시, 대구의 청사진을 충실하고 현실성 있게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대구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주제발표(국가로봇산업 정책방향, 대구 로봇산업 정책방향) 토론 (대한민국 로봇전문가 6,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대구시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로봇기업, 로봇전문가 및 로봇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가인원은 50명 미만으로 운영하고, 온라인으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의 유치로 국가 로봇산업의 대표선수가 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가 로봇산업 정책방향에 발맞추고,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간, 대구시는 로봇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강력한 육성정책을 시행했다.

 

2010, 우리 지역에 국내 유일의 로봇산업 진흥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유치하고, 2017년에는 로봇산업클러스터를 조성했으며, 세계 17개국 20개 로봇 클러스터가 가입된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GRC)를 구축해 국제 로봇 네트워크의 중추도시로 성장했다.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 ’12~’17/ 1,416억원(890, 364, 162)

- 2개 센터 건립(로봇혁신센터, 로봇협동화팩토리), 장비83121대 구축, 로봇기업 38개사 입주

 

특히, 로봇산업 시장창출 및 부품경쟁력강화 사업과 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해, 지역 로봇산업을 육성했다.

로봇산업 시장창출 및 부품경쟁력 강화사업 : ’15’19/ 187.88억원(81.44, 81.44, 25)

** 로봇산업 가치사슬확장 및 상생시스템 구축사업(’20’24/ 267.3억원(222.3, 45)

 

그 결과, 대구의 로봇기업은 201581개에서 2019202개 사로 늘어나, 수도권을 제외하고 로봇기업이 가장 많은 도시로 성장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글로벌 로봇시장은 산업용로봇에서 서비스용 로봇 시장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서비스 로봇 시장 확대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유치를 계기로 대구를 글로벌 서비스로봇 허브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