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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한국출판학회, 제42회 한국출판학회상 수상자 발표

▶저술‧연구 부문 – 이태영(전북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회장 백원근)

▶경영‧영업 부문 – 바오로딸(성바오로딸수도회)

▶특별공로 부문 – 김한영(참빛아카이브 대표)


    

 


[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한국출판학회(회장 노병성)는 지난 1113일 대한출판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국내 출판문화 발전과 출판학 연구에 크게 공헌한 출판사, 단체, 인사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42회 한국 출판학회상의 시상식을 열었다.

 

수상부문은 <저술·연구>, <경영·영업>, <특별공로> 총 세 분야이다.

 

<저술·연구> 부문의 수상자는인쇄출판의 문화사적 연구(완판본)(역락, 2021)을 저술한 전북대학교 이태영 명예교수와,한국 출판산업의 이해(북코리아, 2021)를 쓴 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회장 백원근)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국 출판학회는 이태영 교수의 저서 인쇄출판의 문화사적 연구에 대하여 전라북도의 인쇄·출판의 문화사를 지역학점 관점으로 체계화하였으며, 서울 , 경기, 대구지역에 이어 전북의 숨겨진 인쇄 및 출판문화를 세상에 알린 점에서 보았을 때, 30년동안 관심을 기울인 저자의 학문적 가치가 지대하므로 이에 수상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출판학회 출판정책연구회의 한국 출판산업의 이해에 대해서는, “뉴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 출판산업 전반의 흐름을 꿰뚫는 출판의 개론서라 평하며 거시적인 산업적 관점에서 서술한, 출판을 꿈꾸는 이들에게 유익한 가이드가 되는데 그 의의가 있다며 수상후보의 이유를 밝혔다.

 

<경업·영업> 부문에서는 성() 바오로딸 수도회 산하 출판사 바오로딸이 수상하였다. 출판사 바오로딸은 서원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던 오프라인 독서모임을,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사태라는 위기를 맞았음에도 온라인 모임으로 전환해 꾸준히 운영해 왔다.

이에 한국출판학회는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고립된 독자들을 만남과 독서의 장으로 인도하였으며, 출판사와 독자의 공동체적 관계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출판활동의 단계를 높였다. 이러한 모델은 타 출판사들에게도 귀감이 되므로 수상자로 추천하였다고 밝혔다.

 

<특별공로> 부문의 수상자로는 참빛아카이브의 김한영 대표가 선정되었다. 한국출판학회는 희귀 고전과 옛 교과서을 중심으로 <우리고전과 옛 교과서 629>을 복간하였다는 점과 <훈민정음>, <훈민정음 혜례본> 보급 및 독서 운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는 점이 그 수상 이유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