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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년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상 대상’ 대구시 수상

▸ 시·도 부문 대상 포함 총 8개 상 (상금 2억 5천만원)

▸ 12.14.(화) 세종컨벤션센터(온라인)에서 시상식 가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보건복지부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대구시를 포함한 구·군이 대상 등 8개의 복지행정상에 선정돼 상금 25천만원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과 관련해 실시하는 평가에서 대구시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사업의 선도적인 시행과 대구형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향상을 통한 현장중심의 복지행정에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인정받아 시·도 부문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구 부문에서는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분야에서 수성구, 달서구가 최우수상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는 달서구 대상, 남구가 우수상을,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에서는 달서구 대상, 수성구가 우수상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에서는 남구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펼쳐 온 결과로 대구시와 8개 구·군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팀장과 팀원,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 소통강화를 꾸준히 실시해 왔다.

 

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상담(5,314/전국 1), ‘찾아가는 복지·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협업 추진으로 대구시, 교육청, 복지관협회가 MOU를 체결해 사례관리지원 및 서비스연계 현황 구·군별 공유로 복지사각지대 위기 학생에 대한 통합사례관리 및 개별 맞춤형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 인력풀(Pool) 구성 및 운영으로 고난도 사례관리 솔루션 제공 및 통합사례관리 피어코칭, 컨설팅 등 사례관리전담인력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지원했다.


찾아가는 복지+건강 희망서비스를 확대, 사례공유회의 운영 및 대구시 슈퍼바이저 인력풀(Pool) 활용으로 맞춤형 심리지원(코로나 블루, 자살예방, 중독관리 등)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확대 추진했고, ‘키다리 아저씨정신을 계승해 민간협력 나눔문화로 확산된 달구벌 키다리 나눔 점빵 운영웰레폰 안부확인 지원 사업전용전화로 안부확인스템을 구축하는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성공적으로 실시한 결과이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129’ 캠페인을 꾸준히 벌여왔으며, 대구시만의 희망동행지원단 운영 사업을 통해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민간복지 기관들과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서비스의 중복을 피하고 지원대상자를 늘려온 성과이기도 하다. 대구시는 대상으로 수령한 포상금 4천만원 전액을 복지사업에 사용해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대구시가 대상을 받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복지참여를 활성화하고 민간기관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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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