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을 지역위원회는 1월 4일 15:00시 달구벌 대로 2265번지에 위치한 수성을 정당사무소에서 “20대 대통령 선거 필승 결의대회 겸 정당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을 지역위원회가 대구시내 12개 국회의원 선거구에서는 최초로 20대 대통령 선거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지지도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고 특히 대구경북지역에서도 30%를 상회하는 여론조사가 잇달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경북지역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수성을 지역위원회는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상식 지역위원장을 필두로 4명의 구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배치하고 특히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해 30대 여성이자 사회적 기업의 대표인 박지원씨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수성을 지역위원회 선대위는 앞으로도 2030세대의 표심을 잡기 위한 다양한 선거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식 수성을 지역위원장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전환 20대 대통령선거 대책위원회 국민검증 법률지원단 부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안팎으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