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재헌 이재명 선대위 청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13일 젊은 청년 대구시장이 되겠다며 출마선언을 했다.
서 위원장은 대구시 평균연령 42세, 42세 대구시장이 대구의 청년과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청년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을(乙)의 위치에서 늘 정책의 후순위로 밀려있던 대구 청년들이 매년 수천명씩 대구를 떠나는 현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된다”며 “이제 청년 정책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년 정책을 직접 진두지휘하는 대구시장이 되어 젊은 대구를 만들고 청년에 대한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투자, 대구시가 가장 먼저 하겠으며
단기일자리 사업과 행사성 사업 등 1회성 정책을 지양하고, 역발상 투자로 기존의 산업투자를 통한 청년 채용 방식에서 청년에 집중투자해서 청년들이 산업을 성장시키는 대구를 만들겠다고 계획을 밝히며
청년들이 산업을 성장시키고,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대구형 실리콘밸리인 ‘청년밸리’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또 ‘청년밸리’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함께하는 새로운 혁신의 공간으로
‘청년밸리’를 통해 대구시가 NFT토큰 및 메타버스 등 4차산업의 인재육성을 위해 힘쓰는 동시에, 인간에 대한 감수성과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심리, 문학, 디자인 등의 아날로그 콘텐츠 인재육성을 위한 노력을 전국 최초로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그리고 차별화된 공약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보다 경제통합, 청년통합을 이루겠다면서 대구경북의 행정통합보다 시급한 것은 대한민국 남부권 경제통합과 청년통합으로 영남을 넘어, 남부지방을 넘어, 비수도권 지역과 연계하는 각 분야별 지역 청년 정책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인구유출 문제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이제 진짜 ‘컬러풀대구’를 만드는 대구시장이 되겠다며
‘연정부시장’,'화합부시장' 등 직책을 신설해 이념과 진영, 성별과 세대를 넘어 다양한 정치세력과 다양한 구성원이 화합하는 대구를 만들고, 의견을 나누고 서로가 권한과 책임을 가지고 대구시의 정책을 만들어가는 진짜 ‘컬러풀 대구’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
서재헌 이재명 선대위 청년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주요경력>
2004년7월~2015년7월 구)대우증권 (펀드매니져 업무 등 다수)
2018년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출마(2등 낙선)
2020년 국회의원 대구 동구갑 출마(2등 낙선)
2018년10월~2020년5월 더민주당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2020년 9월~2022년1월 경기신용 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별정직1급 대우)
<학력사항>
기 간 | 학 교 명 | 소재지 | 비 고 |
1986년 3월 – 1992년 2월 | 신천 초등학교 | 대구 | 30회 |
1992년 3월 – 1995년 2월 | 영신 중학교 | 대구 | 48회 |
1995년 3월 – 1998년 2월 | 영신 고등학교 | 대구 | 42회 |
1998년 3월 – 2002년 2월 | 계명 대학교 (경제학/정치외교 다전공) | 대구 | 학사 졸업 |
2009년 3월 – 2012년 3월 | 고려대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 서울 | 석사 졸업 |
2016년 9월 – 2017년 9월 | Strathclyde University 스트라쓰클라이드 대학교 (MBA) | 영국 스코틀랜드 | MBA 졸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