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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후보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대구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서 정말로 눈물나게 반갑다”

국민만을 위해 일할 유능하고 합리적인 공직자가 있어야 한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날 대구를 방문하여 제가 태어나고 자란 이곳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되서 정말로 눈물나게 반갑다며 대구시민에게 친근함을 표시했다 .

 

15일 낮 12시 대구 동성로 구 대백앞 유세차 연단에 오른 이재명 후보는 3 가지 약속을 제시하며 우리가 처한 온갖 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넘어서서 기회를 만드는 위기의 극복 총사령관이 되겠다 침체 되가는 경제를 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대한민국 경제를 다시 만들어 내는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들이 더 이상 시장과 지역을 놓고 싸우지 않고 온 마음을 하나로 뭉쳐서 대한민국이 가진 모든 역량들을 국가 발전과 우리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모두 투여할수 있는 총력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

 

그리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함께 한 연단에서 국가가 제대로 위임 받은 권한을 행사 한다면 신천지가 코로나를 퍼트리고 방역에 비협조할때 신속하게 압수 수색해서 명단을 구하고 방역조치를 제대로 했더라면 단 한명이라도 희생자를 줄일수 있었을거 아니냐며 당시 검사였던 윤후보를 겨냥했다.

 

이재명 후보는 그런데 사적 이익을 목적으로 국가가 해야 할일을 하지 않는다면 여기 법무부 장관( 추미애 )께서 빨리 압수수색해라 보건 복지부가 요청하니까 해라, 그런데도 신천지는 압수수색 당하지 않았다 신천지가 어떤 조직인가? 국가의 의사 결정은 과학적 합리성에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그마한 실수 없어야 하고 미래를 보는 통찰력과 혜안이 있어야 하고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유익한 길을 선택해야 하고 나의 모든 것을 버려서 국민만을 위해서 일할 유능하고 합리적인 공직자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후보는 국민 여러분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 위기 극복의 능력을 가지고 그 실력을 실적으로 증명해온 사람이 누구냐며 과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의 성과를 에둘러 표현하며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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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