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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인공지능 확산사업 추진방향 기업과 공유

지역특화산업의 인공지능 융합 확대 및

인공지능 전문기업 육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 15인공지능(AI) 지역확산을 주제로 대구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인공지능 선도 및 특화융합 사업을 소개하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0월 관계부처와 17개 시·도 합동으로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열고 인공지능 지역확산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추진방향에 따르면 수도권과 지역 간 인공지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 산업을 지역에서 분산 육성해 지역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 기업수(84%), 매출(84%), R&D(59%) 등 수도권에 인공지능 역량이 편중

 

이에 광주를 국가 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고 영남권을 포함한 5대 권역별 지역 강점을 반영한 대형 인공지능 사업(프로젝트) 추진, 지역별 주력산업 혁신을 위한 인공지능 융합사업을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대구시는 현재 준비하고 있는 인공지능 지역확산 사업의 추진방향을 소개했다.

 

우선 영남권 5개 지자체(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 협력으로 기획 중인 영남권 인공지능 선도사업은 제조업 집약지인 영남권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생산설비 노후화, 인력부족 심화, 글로벌 공급망 위험 등의 제조업 이슈를 타개하기 위해 제조업 전주기(제품설계-제조-유통 등) 인공지능 기술확보와 영남권 인공지능 지역확산 및 자립화 역량 확보, 지속가능한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조성이 목표이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5개 지자체, 산하기관이 협력해 기획안을 마련 중이다.

 

다음은 지역특화산업에 인공지능(AI)을 융합해 특화산업의 품질향상 및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AI) 융합 지역특화산업지원사업에 대해 기 추진한 충청북도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대구시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대구시는 3월 공모신청을 목표로 자동차부품산업 수요기업 8개 사를 선정하고 SW·AI 공급기업(8개 사)이 참여해 수요기업의 데이터 진단과 품질향상 및 생산성 제고를 위한 AI융합 과제를 도출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부품기업(수요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AI솔루션이 제대로 운용되는지 검증하는 공간으로 AI실증랩 구축방안을 수립 중이다.

 

마지막으로 수성구가 추진한 국민안전 실증랩 사업의 성과를 사업 참여기업인 엠제이비젼테크에서 발표했다. 이는 CCTV 영상데이터에 AI기술을 접목, 미아와 실종자 동선 분석과 같은 국민안전과 관련된 서비스를 개발 및 실증하는 사업으로 AI학습데이터 및 실증랩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지역기업들이 AI서비스를 개발했다.

 

인공지능 지역역량을 키우기 위한 대구시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 특화산업 분야 AI 솔루션 활용을 촉진하고 민간의 인공지능 분야 투자를 이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이승대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지역 내 주력산업 쪽으로 확산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확대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관련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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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