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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유승민 합류에“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유 전)의원“정권교체 위해서 백의종군하면서 협력”

윤 후보 “격려와 응원이 저희 선거의 확실한 승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7일 오후 서울 하우스카페에서 함께 승리하는 하나된 힘유승민 의원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은 저는 115일 경선 직후에 승복연설에서 말씀드린 생각 그대로이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하면서 협력하겠다는 생각 그대로 갖고 있고, 오늘 후보님께 그 말씀을 다시 한번 확인해드렸다. 아무 조건도 없고 직책도 없이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

 

경제가 굉장히 중요하고 많은 국민들께서 경제에 대해 걱정을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님께서 남은 선거운동기간 중에 또 당선이 되신 이후에도 이 경제문제의 해결에 대해서 더 큰 비중을 두셔달라는 말씀을 드렸다. 특히 다시 성장하는 경제를 만들기 위해서 큰 전략과 중요한 정책들을 꼭 채택해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 5년과 최근 코로나 위기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고통 받는 국민들께서 지금 너무나 많으시다. 그런 분들이 제일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결국은 일자리 문제와 주택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를 윤 후보께서 우리 국민의힘이 해결하겠다는 믿음을 국민들에게 드릴 수 있으면 우리는 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전 의원은 그와 아울러서 문재인 정권 5년과 코로나 위기에 신음하고 계시는 서민, 빈곤층,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청년실업자, 이런 분들이 참 고통을 받고 있는 양극화 불평등 문제도 우리가 저 가짜 진보세력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권교체가 당장은 중요하지만, 정권교체는 늘 수단이다. 정권교체해서 꼭 성공한 정부를 만들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를 발전시키는 그런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꼭 그런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하고 끝까지 건강하게 선전해서 꼭 승리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끝나고 종로 유세가 있는데, 저도 복장이 이래서 죄송하지만 종로 유세에 동참해서 우리 후보님과 함께하겠다.”고 자신의 뜻을 발혔다.

 

이에 윤석열 대선후보는 한마디로 이제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 저로서는 유승민 선배님의 격려가 천군만마를 얻는 것 같다. 그리고 우리 당의 원로이시고 소중한 자산이시고 우리 당의 최고의 경제전문가로서 선거 승리뿐만 아니고, 향후에 성공한 정부가 되게 하기 위해서 모든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에 힘을 얻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늘 공정한 경제, 따뜻한 보수 그리고 확고한 안보관에 입각해서 보수혁신을 주도해오셨고, 유승민 선배님의 격려와 응원이 저희 선거의 확실한 승리뿐만이 아니라 국민들께도 이 정권교체가 성공한 대통령, 성공한 정부가 되겠구나 하는 믿음을 국민들께 충분히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  오늘 더구나 종로 유세에 함께 가셔서 최재형 종로 국회의원 후보님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게 되어서 정말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고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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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