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지역 민주동지연합회 회원들이 16일 2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지지할 것임을 공식 선언하였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국민통합위원회 민주동지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훈, 한치만 민주동지연합회 대구공동본부장을 비롯한 과거 대구에서 민주화를 위해 헌신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서훈, 한치만 본부장은 이날 지지 선언식에서 “다가오는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위한 중요한 선거이다.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투쟁해온 민주동지들이 함께 모여 무너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이 열망하는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고 헌법과 법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불의에 맞서는 참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준 윤석열 후보가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데 한마음 한뜻을 모아 이 자리에서 지지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