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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문화콘텐츠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 7년 이내 청년스타트업 대상으로 2년간 지원을 통한 기업육성

▸‘22년 성장지원 최대1,500만원 + ’23년 기업맞춤 청년 인건비 지원

▸ 신청기간은 2.23.~3.3.까지,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문화콘텐츠 청년기업 14개 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라 한다)은 콘텐츠산업 분야에서의 기업육성 및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청년일자리 창출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본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2022년도에는 기업성장 지원을, 2023년도에는 청년고용 인건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2022년도에는 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해로, 1)신규 콘텐츠 기획, 2)보유 콘텐츠의 품질향상, 3)시장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4)청년 채용인원 주거비, 5) 고용청년 역량향상 지원 등 총 5개 분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을 계획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233일까지 DIP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된 기업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기업성장 부분에서 최대 1,500만 원까지의 지원을 받고, 평가결과에 따라 2023년도에 신규로 채용되는 청년에 대해서는 월 160만 원(2022년도 기준) 정도의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청년(18~39) 1명 이상을 상시 고용하고 있는 지역 청년이 대표자인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문화콘텐츠 기업은 출판·만화·음악·영화(연극게임·애니메이션·방송·광고·캐릭터·지식정보·콘텐츠 솔루션 분야의 기업을 말한다.

 

또한, 기업성장지원 사업 외에도 참여기업 간 간담회 및 세미나 개최, 협업강화, 정보공유, 전문가 초청 특강 등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안정적 성장지원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기업들에 아이디어 발굴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소한의 마중물을 제공하고, 신규 청년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콘텐츠기업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함이다.

 

참여 기업 모집 및 신청과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또는 DIP 홈페이지(www.dip.or.kr / 053-215-492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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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