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원진 우리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오후 대구 동대구역 앞 선거유세에서 “대장동 사건으로 세명이 죽었다, 한 사건에 관련된 사람이 죽는 것은 ( 확율로 ) 100 억분의 1 이다. 윤석열의 아버지 집을 사준게 김만배 누나이면 그 확율도 100억분의 1 이라며 대장동 문제 윤석열이고 이재명이고 둘 다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
조 후보는 “나라가 죄없는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나니까 선과 악의 경계가 없어졌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같은 선과 악의 경계를 뛰어 넘었던 그런 사람들이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며 우리 청소년과 손자 손녀들이 두 사람을 보고 뭘 배워야 하냐고 반문했다 .
조원진 후보는 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전쟁을 치루면서 지키고 고생하여 만든 대한민국을 그런 사람들이 마음대로 대통령 해도 되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박근혜 대통령 죄없는 대통령을 한번 탄핵시켜 보니까 거짓 세력들도 불의의 세력들도 선과 악이 없어지고 악의 무리들도 언론, 방송이 포장만 해주면 그렇게 정권을 잡을수 있다, 그게 대한민국다운 대한민국인가” 라고 되물었다.
부정부폐, 쓰레기 정치, 빨간 저들만의 리그, 진절머리 나지 않냐며 서울시장, 부산시장, 문재인의 오른팔 안희정 성추행 감옥. 광역단체장 3명이( 1명 ) 죽고 2명이 감옥가면 당을 헤체해야 되는게 맞는데 해체하지 않아도 살아남는 방법이 국민의힘 같은 배신자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 등 뒤에 칼 꽂은 유승민,김무성 같은 배신자들이 아직도 국민의힘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은 덤으로( 문제없이 ) 넘어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조원진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말하는 5대 강국에 들어가는 것은 돈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가치, 정직, 정의, 진실, 미래의 가치가 있어야 강국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공화당이 이 썩어빠진 쓰레기 정치판 갈아엎자며 오른쪽엔 정의의 태극기를 들고 왼쪽에는 진실의 주먹을 쥐고 붉은정권을 몰아내고 껍데기 보수도 몰아내자고 힘주어 말했다.
조 후보는 그것이 5.16 혁명 이후에 정신적인 혁명이고 그것이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정신이고 국민의 자존심이고 그것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우리당 혁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