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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물복지 바라는 대구·경북인들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동물 학대 근절 의지 보인 이재명 후보 강력지지

이재명은 우리나라 동물복지 발전을 수십 년 앞당길 후보

개·고양이 식용 근절, 동물복지 전담부서 설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동물복지 세상을 바라는 대구·경북 사람들 150명은 21() 오후3시 대구 대전환선대위 사무실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금은 반려 인구 1,500만 시대인 만큼 시대적 요구와 국민 정서에 맞는 획기적인 동물정책이 필요한 때라며, 성남시장 재임시절 모란 개시장을 철폐하는 등 지난 정권에서 수십 년간 회피한 개, 고양이 식용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다루고 이를 근절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인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공약한 동물병원 표준 수가제 도입, 지자체 동물전담부서 설치, 개식용 근절, 동물판매행위 제한, 동물 유기 근절, 무허가 개 농장 철폐를 철저히 실행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석한 임미연 대구 동물권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 3대 개 시장 중의 하나인 칠성 개 시장 폐쇄 및 업종 전환 TF팀을 만들어 애쓴 결과 마지막 남은 칠성시장도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달성공원 코순이는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코끼리 중에서 나이가 제일 많다라며 코순이의 마지막 남은 일생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동물보호는 반려동물에게만 치우쳐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동물들의 복지향상과 반려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을 제안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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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