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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5천억원 추가 지원

▸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당초 1조원에서 5천억원 추가 지원 추진

- 상반기 6,950억원⇒10,500억원 / 하반기 3,050억원⇒4,500억원

- 이차보전(1년간, 1.3~2.2% 지원)

☞ 실제 기업부담금리 : 은행대출금리 - 이차보전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속적인 자금수요 대응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당초 1조원에서 5천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기업경영에 필요한 운전자금을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도록 17일부터 1조원 규모(상반기 6,950억원, 하반기 3,050억원)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 중이며, 대출금액과 우대여부에 따라 대출이자 일부(1.3~2.2%)1년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수요가 지속 증가해 218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지원건수는 약 53%, 지원금액은 약 75%로 증가했다.

 

특히, 일반창업자금과 성장기업지원자금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면서 자금소진을 크게 앞당겼다. 연일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업자들의 경영난은 당장 회복하기 어려워 자금수요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이러한 자금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원규모를 당초 1조원에서 추가 5천억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대구 지역혁신 선도기업 및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 인증기업)에 대해 이차보전 우대지원을 신설했으며, 전년도에 이어 금융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일상회복 드림(Dream) 특별보증에 이차보전과 연계해 1년간 2.2%의 특별우대로 이자를 지원 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오미크론 유행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영안정자금 소진에 대비한 지원규모 확대가 자금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에 든든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금지원을 통한 기업인들의 경영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참 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주요내용

지원개요

지원규모 : 1조원(시중은행 협조융자, 대출금액 기준)

지원내용 : 1년간 이차보전(1.3~2.2%, 15개 시중은행 취급)

대출금리 : 기업신용도 등을 고려하여 대출취급은행에서 정함

자금별 지원내용

자 금 명

신 청 대 상

자금용도

대출

기간

지원내용

및 기간

융자추천

한도

실부담

금리

접수처

유망창업

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

및 창업 준비중인 자

원부자재

물품구입비,

기업경영을

위한

운전자금

5년이내

(1년거치

포함)

이차보전

1

10억원

대출금리-

이자지원율

신용보증

기 금

기술형창업

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

10억원

기술보증

기 금

일반창업

업력 7년 미만 중소기업

10억원

대구신용

보증재단

성장기업

업력 7년 이상 중소기업

10억원

수출기업

최근 2년이내 수출실적

중소기업(제조업)

10억원

중견기업

대구시 소재 중소기업

50억원

소상공인

최근 1년 연매출액

5억원 이하 소규모 소상공인

1억원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

대구시 소재 임차 소상공인

1억원

특별경영안정자금

·추석 명절자금,

경영애로 요건 충족기업

자금별

한 도

자금별

접수처

일상회복 드림

특별보증 지원

특별보증서 발급대상 기업

특별보증

한도 내

대구신용

보증재단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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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