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13.2℃
  • 박무서울 10.8℃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1.6℃
  • 맑음울산 13.2℃
  • 맑음광주 8.6℃
  • 맑음부산 15.8℃
  • 구름많음고창 5.0℃
  • 맑음제주 11.0℃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7.4℃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8.9℃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미디어

노무현에 완패당한 박근혜!

진검승부에 진 박근혜의 굴욕!

이 시대 혼란의 중심에 노무현이 있다.

한번 잘못 선택한 결과가 무능정권을 넘어 부패정권으로 이어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한편에서는 고개를 드는 것도 사실이다. 나라야 망하건 말건 무책임한 자가 결국은 부패공화국으로 소인배만도 못한 자신의 운명을 담보로 나라의 운명까지 팔아먹을 것 같다.

만일 예상대로 무능정권을 넘어 부패공화국으로 이어진다면, 이 나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국민 모두는 양심과 도덕성을 잃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불법,위법,탈법,편법이 판을 칠 것이요, 도적들과 사기꾼들 세상이 될 것이다.

부패한 사회는 인간 사회가 아니라 구석기 시대처럼 힘센 자가 법치질서를 뭉개 트리고 짐승사회를 활짝 열어갈 것이요, 양심도 모르는 뻔뻔함이 활개 치며 대한민국은 남미 국가처럼 되고 말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곧바로 제2의 IMF는 능글맞게 우리를 맞이할 것이요, 3류 후진국으로의 후퇴로 말미암아 우리를 깊고 깊은 악마의 늪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그동안 박근혜는 노 대통령의 대연정 제의마저 냉정하게 걷어 차버림으로써 그에게 굴욕과 창피를 주어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더불어 지난 5.31 지방 선거와 보궐 선거를 통해 경이적인 43 : 0 이라는 대승을 거두었다. 그만큼 박근혜 파워는 노무현 정권을 가지고 놀 정도로 야당이 여당 행세하는 형국을 만들어 왔다.

그러나 그러한 골목싸움에서 아무리 이겼다하여 박근혜가 완전히 노무현을 이긴 것은 아니다. 진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건 이번 대선에서 박근혜는 오히려 노무현에게 완패당하고 말았다.

그 첫 비극은 유시민 의원 주장처럼 경선 시 주로 호남지역에서 이명박 후보에게 표를 몰아 준 역선택에서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혜는 당심에서 수백표 차이로 이명박 후보를 이겼다. 그러나 결국 1인 6표제라는 기묘한 여론조사 결과로 박근혜는 승리를 강탈당했다고 느낄 정도로 석패하고 말았다. 이처럼 가장 강적이라 느낀 박근혜란 인물을 대선 후보로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여당 측은 교활하게 타당 경선에까지 끼어들어 엉터리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처럼 박근혜는 노무현 좌파정권의 공작에 말려 후보 경선에 지고 만 것이다. 물론 이상한 여론조사로 정당정치의 기본마저 뒤흔들게끔 빌미를 제공한 한나라당 자신이 만든 경선 룰도 한몫했다.

역선택에 당한 박근혜 후보는 너무나 정직하고 권모술수를 모르는 반듯한 성격 때문에 변칙에 강한 좌파정권에 결국 당하고 만 것이다. 더욱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게릴라 부대 성격의 이명박 캠프에 당한 것도 박근혜 캠프의 우유부단함과 전략전술의 부재에 있었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들의 한계를 깨닫지 못하고 조폭이 요조숙녀 손목 이끌고 별꼴이 반짝이는 요상한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 능욕을 당하는데도 반발조차 못하고 지원유세 다니고 있는 형국이다. 정말 별꼴이 반짝이다.

이에 정의를 울부짖는 박사모 등의 박 지지층이 요조숙녀 손목 우악스럽게 이끌고 능욕하는 조폭의 패악 질에 분통을 터트리며 그를 향해 미움과 증오를 폭발, 반사하고 있는 중이다.

본론으로 들어가 노무현은 BBK 문제로 또다시 박근혜에게 회심의 카운터펀치를 날리고 말았다. 순수하고 전략 없는 박근혜의 성격 그대로 “BBK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던 이 말이 경선 후 “무조건 승복”이라는 발언과 맞물려 결국 자신의 손발을 스스로 묶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 기회를 놓칠세라 몇날 며칠을 고심했을 노무현에게는 절호의 반격 기회를 주었음에 틀림없다. 너무나 많은 시간과 생각할 기회를 주었기 때문이다. 패를 활짝 보여준 박근혜의 하지하책 발언에 노무현은 상식을 뒤엎는 성격 그대로 정동영마저 서운하고 서글프게 만들었다. ‘제2의 사쿠라 연정’이 대상 인물만 바뀌었을 뿐 또다시 실행단계에 있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기 때문이다.

기회주의적 성품에 떨어지는 낙엽조차 조심하며 퇴임 후 자신의 보신을 생각해야할 말년 병장 신세인 노무현에게 반격의 기회가 무르익었다. 대연정인지 봉선화 연정인지 박근혜에게 당한 굴욕을 철저히 되갚아 줄 절호의 찬스가 BBQ 닭다리 뜯으면서 BBK가 다가 온 것이다.

BBK로 박근혜에게 철저히 복수한 노무현!

BBK 문제는 오리무중 상태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날 것이라고 예상됐었다.

①기소(구속이든 불구속이든)
②BBK와 이명박 후보는 관련이 있는듯하나 주가 조작에는 불개입, 그러나 수사는 계속
③무혐의

만일 상기 예상 중에서 ①번이나 최소한 ②번의 검찰 발표가 있었다면 이명박 후보에게는 엄청난 타격으로 다가갔을 것이요,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 이 후보의 낙마로도 이어졌을지도 모른다.

아마 처음 노무현 자신은 물론 정동영 측에서 기대하고 바라던 시나리오대로였다면 분명 ①,②번이 나왔을 텐데, 전혀 예상을 뒤엎고 ③번 무혐의 발표로 이어지면서 이번 대선판도는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

물론 국민이 바보가 아닌 이상 60% 전후의 여론이 검찰의 무혐의 발표를 믿지 않고 있는 등 민란이 일고 있다.

그렇다면 검찰은 왜 이리 큰 모험을 감행했을까? 그 것은 일부 언론을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즉, 삼성으로부터 떡값을 정기적으로 챙겼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입지가 상당히 궁해진 검찰, 그리고 무능정권 하산 길에 뒤가 매우 두려운 노무현, 대한민국의 중심 공권력을 관리한다고 의심 받고 있는 재벌 그룹 삼성, 결국 뒤가 구린 이들이 얽히고설켜 약점 많고 흠결 많은 이 후보를 연결고리로 ‘적과의 끔찍한 동침’에 합의했다는 설이 분분하다.

결국 노무현이 이번 대선 판의 중심에 서서 좌지우지하고 있다는 것이요, 노명박(노무현 +이명박)이니, 노정박(노무현 + 김정일 + 이명박) 설이 설왕설래하는 이유일 것이다.

고로 뒤로 머리를 돌려 달릴 수 없는 뱀의 직진성과 샛길을 걸을 줄 모르는 박근혜의 성격을 철저히 악용하여 ‘제2의 봉선화 연정’인지 ‘사쿠라연정’인지를 노무현은 이명박 후보와 이룬 것으로 일부는 추측하고 있다. 결국 노무현의 예상과 상식을 뒤엎는 몰상식으로 박근혜에게 빼도 박도 못하게 못질을 함으로써 과거 대연정 제의로 만신창이가 된 굴욕을 그대로 반사, 지금까지는 크게 승리한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경선 시 정의와 나라사랑까지 들먹이며 대한민국과 결혼했다던 박근혜가 ‘검찰 나쁘다.’라거나 ‘검찰 발표는 봐주기 식’이라며 한나라당을 탈당했다면 그녀는 노무현이 쳐 놓은 함정과 사술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것이요,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라 차차기 대선 인물로 가장 유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성격은 역시 단순했고 나라를 좌지우지할 큰 그릇은 더욱이 못 되었다. 그럼으로써 불의와 부도덕은 물론 부패한 인물들과 한 이불 덮고 콩고물 뒤집어쓰는 비운의 인물이 되고 말았다.

이처럼 아주 중요한 싸움에서 노무현은 박근혜에게 멋진 카운터펀치로 막판 승리를 거둔 것이다. 노무현은 술수와 예상외의 기습작전(무혐의와 같은 상식 밖의)으로 박근혜에게 엄청나게 큰 굴욕을 태안 만리포 앞바다 기름 찌꺼기까지 발라 듬뿍 안긴 것이다.

그러나 이번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아무리 노무현이 정권 내내 자신을 만신창이로 만든 박근혜에게 완승을 거두었다 하더라도 관중이 남아있다. 유심히 모든 광경을 지켜 본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애국애족의 국민까지도 모두 속일 수는 없다.

노무현의 박근혜에 대한 완승은 자신의 무능정권과 똑같거나 오히려 질 적인 면에서 더 부도덕하고 부패한 좌파(보수당에 위장한 채 들어온 좌파) 부패정권으로 넘기려는 야합이요,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기 위해 종속이론과 해방신학을 철저히 믿고 설파하는 좌파 정치 목사들이 우파 정당에 들어와서, 일부는 길거리나 교회에서 그렇게 울어댔나 보다.

그러나 관중들에 의한 막판 투표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결정된다. 국민들은 절치부심 이를 갈고 있다. 결국은 양심적인 국민들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걸고 무능하고 기회주의적이며 부패세력과 한 통속으로 망국적인 매국노, 소인배 모두에게 가장 의미 있고 애국적인 결정타를 아주 강하게 날릴 것이다. 그 날이 기다려진다. 창을 열고, 나라 살릴 그 날을........,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