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가자 ] 대구경북 건강.스포츠학과 교수 103인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였다.
3월 1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강당에서 국민의힘 대구선대위 민주동지연합교수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지지 선언에는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 서훈 전 국회의원과 대구경북 건강.스포츠학과 교수 103인을 대표하여 4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교수 103인을 대표한 백창식 단장은 지지 선언문에서 “오만 ․ 불손 ․ 내로남불인 그들만의 권력의 시간을 반드시 멈추게 해서 압도적 승리의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며 윤석열 후보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의 헌법가치를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는 국민들의 투표에 달려 있다.”고 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나라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