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경북지역 8개 사회단체가 3일 오후 5시,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하였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추경호 총괄선대본부장과 국민정책포럼 김정훈․정순천 공동대표, (사)바른사회정책연구원, 성균관 대구여성유도회, 대구경북청년연합회, 경산시민포럼, 자유민주만세운동본부 등 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순천 공동대표는 지지 선언문에서 “현 정부 출범이후 한국사회는 소수의 이권카르텔에 의한 권력의 사유화, 상식과 공정 및 법치주의의 훼손, 사법부의 무력화, 반시장경제의 주택정책,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을 사장시킨 탈원전사업, 매표에 가까운 각종 포퓰리즘 정책에 의한 한국경제 성장동력의 둔화 등으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하며 “공정과 정의의 실현을 위해 국민이 키운, 내일을 바꿀 대통령,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
추경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오미크론 확진 등으로 인해 본투표일에 투표할수 없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