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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기관종합평가 ‘산업경제대상’ 수상

고용, 경제 활성화 등 평가기준 최고점…경북도 내 유일 수상



영덕군이 24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관종합평가부문 산업경제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2004년 기획예산처 정부 산하기관 경영평가모델을 개발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제도의 견실한 정착과 행정의 선진화를 이룩하고자 1996년 제정됐다.

 

수상 기관들은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행정 성과로 지역발전을 이룩한 지방자치단체들로, 공식 통계자료에 근거한 정량지표 평가와 공신력 있는 심사위원들에 의한 정성지표 평가,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 조사를 종합해 선정된다.

 

올해 영덕군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도시·농촌:인구 30만 기준), 기후환경의 종합평가 6개 부문 중 산업경제(농촌)에서 고용, 경제 활성화 등 평가기준 최고점을 받아 이번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그동안 영덕군이 추진한 , 에너지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건립 ,국립해양종복원센터 유치, 맑은 공기를 활용한 지역브랜딩, 영덕시장 화재 발생에 따른 임시시장 설치 및 재건축을 위한 사업 신청 등 신속 대응 , 산지유통센터(APC)건립 지원사업 , 전략적인 투자 유치 추진 ,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 영덕문화관광재단을 통한 지역 문화 컨텐츠 발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및 활용 , 라이브커머스 농수특산물 판매지원, 메타버스 기반 대게축제 개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귀농귀촌지원사업, MOU체결을 통한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수상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 지역행정을 믿고 지역경제 일선에서 분투하신 영덕군민들,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출향민들, 이 삼박자가 시너지를 발휘한 쾌거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영덕군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정책과 실행력으로 더 넓게 행복한 영덕, 더 높이 성장하는 영덕을 이룩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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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