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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 당원협의회별 주요 선거지표 분석 보고서」발표

새로운 방식의 분석 자료로 맞춤형 선거 전략에 유용

- 최초로 전체 투표율과 득표율을 모두 감안한 ‘유효득표율’분석자료

- 서울 49개 당협별 지난 선거대비 유효득표율 증가정도 따라 선거기여도 측정

- 서울시 주요이슈인‘공동주택 공시가격 수준’과 ‘득표율’ 상관관계 증명

- 유경준 원장 “향후 주요 선거 승리를 위한 맞춤형 선거전략 수립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서울정책연구원(원장 유경준 의원)은 이번 제20대 대선을 중심으로 한 서울시 당원협의회별 주요 선거지표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울정책연구원은 공동주택 공시가격과 국민의힘 득표율, 유효득표율의 상관관계 최근 3개 선거(21대 총선, 서울시장 재보궐, 20대 대선)의 당원협의회별 투표율, 득표율, 유효득표율 각 당원협의회별 20대 대선과 최근 선거대비 주요 선거지표 차이 등을 구체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투표율과 득표율을 모두 감안한 유효득표율을 최초로 분석한 것이 눈에 띈다.유효득표율은 투표율에 국민의힘 득표율을 곱한 값이다. 이는 전체 유권자 중 얼마나 투표에 참여했고, 그 중 국민의힘 후보에게 얼마나 투표했는지를 모두 반영한 것으로 향후 실질적인 득표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별로 실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과 국민의힘 득표율, 유효득표율의 상관관계 분석을 보면, 2021년 아파트 당 공시가격이 1% 높은 자치구에서 20대 대선 국민의힘 득표율이 0.172%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아파트 당 공시가격 차이가 100%가 나는 두 지역(, 한 지역이 다른 지역에 비해 2배의 공시가격)인 경우 공시가격이 높은 지역에서의 득표율이 17.2%p 높음을 의미한다.

 

유효득표율의 경우는 2021년 아파트 당 공시가격이 1% 높은 자치구에서 20대 대선 국민의힘 유효득표율0.149%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아파트 당 공시가격 차이가 2배인 경우 공시가격이 높은 지역에서의 득표율이 14.9%p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20대 대선의 당원협의회별 선거별 투표율과 득표율, 유효득표율을 분석한 결과, 투표율의 경우 대형 아파트단지가 많은 양천구갑, 강남구을, 송파구갑, 강남구병, 서초구갑 순서로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득표율은 강남구병(73.1%), 서초구갑(69.8%), 강남구갑(69.3%), 서초구을(63.8%), 강남구을(62.1%) 지역이 강세를 보였고, 유효득표율은 남구병(57.7%), 서초구갑(55.0%), 서초구을(50.0%), 강남구을(49.5%), 강남구갑(49.1%) 지역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당협별 제19대 대선 대비 제20대 대선 주요 선거지표 차이 분석결과를 보면, 19대 대선과 20대 대선 간의 투표율 차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큰 차이가 없었지만, 그럼에도 영등포구을(1.4%p), 용산구(1.3%p), 종로구(0.6%p), 강남구을(0.4%p), 강남구갑(0.4%p) 지역은 19대 대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득표율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강남구병(43.8%p), 서초구갑(42.6%p), 강남구갑(39.8%p), 송파구을(37.8%p), 서초구을(37.4%p) 지역의 증가가 눈에 띈다.

 

유효득표율 차이는 강남구병(34.6%p), 서초구갑(33.6%p), 강남구을(29.7%p), 송파구을(29.6%p), 서초구을(29.2%p) 지역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득표율 차이와 비슷한 양상을 기록했다.

 

이러한 득표율과 유효득표을의 차이는 공시가격 수준이 높은 곳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대비 20대 대선 주요 선거지표 차이 분석결과에서는 투표율 큰 차이를 보였고, 금천구(21.8%p), 관악구갑(21.8%p), 중랑구갑(21.1%p), 관악구을(21.0%p), 강서구갑(20.9%p) 지역은 20%p 넘게 투표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득표율의 경우 중구성동구을(3.5%p), 서초구을(5.0%p), 종로구(5.2%p), 서초구갑(5.2%p), 관악구갑(5.2%p) 지역이 국민의힘의 득표율이 최고조에 달했던 4·7 재보궐 선거 때의 민심을 어느 정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종로구, 서초구갑의 경우는 20 대선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같이 치러져 이에 관한 관심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유효득표율 상승 정도를 보면, 강남구갑(9.0%p), 중구성동구을(8.3%p), 서초구을(7.8%p), 송파구을(7.5%p), 강남구병(7.5%p) 지역구가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보다 7%p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득표율과 유효득표율 상승 역시 공시가격 수준을 상당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정책연구원 원장인 유경준 의원은 서울시에서 선거 승리가 전체 선거에서의 승리로 이어지는 것은 우리나라 대부분 주요 선거에서 이어지는 흐름이라며, “정확한 서울의 취약지역과 강세지역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선거전략이 필수적인 만큼 이번 보고서가 향후 선거 승리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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