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박권현 청도군수 예비후보는 1일 자신의 선거무소 개소식에서 ‘어르신이 존경받고, 청년이 성장하고 잘 살 수 있는 일류 청도, 농축산의 미래가 보장되고, 나와 이웃이 함께 상생하는 일등 청도’를 만들고자 청도군수에 출마하였다고 자신의 꿈을 밝혔다.
그러면서 24년 전, 오직 청도 군민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다짐으로 청도군을 종횡무진하던 신출내기 박권현이, 이제는 경험과 연륜으로 무장한, 준비된 일등 군수가 되어 일류 청도를 만드는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내 고향 내 지역 청도의 발전을 위해 일해온, 노련하고, 확실하고, 끊임 없이 청도를 가꾸기 위해 24년간 쉬지 않고 달려온 저 박권현이 이제는 ‘검증된’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군수후보로 여러분께 자신 있게 인사드리고자 한다고”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청도에서 사는 것 참 신명난다!”라고 외칠 수 있는 믿음직한 민생해결사 박권현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경제-문화-복지-인프라를 연결하는 6대 도약” 이라는 공약을 내걸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일류 도시 청도를 건설하고자 한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농축산 유통 인프라를 디지털화하고, 땀흘려 만든 농산품이 제품력을 인정받는 청도의 브랜드화, ▲찾아가서 직접 진단하고, 사전에 예방가능한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과 청년이 모이고, 스스로 기업을 만들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낼 수 있는 팀 플레이어가 되고자 한다면서 아이 낳고 학교를 보내도 내 아이 뒤쳐질까 걱정하지 않는 똑똑하고 희망과 미래가 있는 청도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지난 12년간 청도군의 군의원으로써 청도군 지역 경제의 기틀을 잡는데 일조한 바 있고 이후 경상북도의회로 발판을 넓혀 청도 발전과 선결과제들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만들기 위해 최근까지도 12년간 도의원으로 재직하며 살맛나는 청도 건설에 최선을 다했다"고 소개하며 " 행정도 해보지 않은 초보 일꾼에게 행정 역량 맡기지 않는다. 뼈대부터 다질 줄 아는 노련한 고수여야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새로운 도약은 오직 청도만을 위해 일할 사람 저 박권현을 청도군수로,24년간 군민이 검증해주신 힘찬 일꾼 박권현을 청도군수로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