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검사출신 정상환 변호사가 5월 2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당사 5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수성 을 보궐 선거에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변호사는 22년의 검사 경력과 주미 대사관 법무협력관 경력을 내세우며 ‘검수완박법’을 비판하며 만약 ‘검수완박법’이 통과된다면 자신과 같은 전문가가 필요하고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러한 상황에 큰 역할을 할수 있을거라며 자신했다.
정 변호사의 주요 공약으로는 ▶ 30년 된 지산·범물 노후아파트 재건축,
▶중동·상동·두산동 등 단독주택지 종 상향 변경시 주민들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공공기여 비율 절감 ▶ 대구 최초 ‘구립 청소년 프리미엄 독서실’을 만들어 학생들의 편의 증진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노력 등이다.
정 변호사는 “이번 수성 을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후보가 되어야만 하고 지역과 중앙 모두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후보여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지역의 갈라진 민심을 아우르고,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모든 조건을 갖춘 사람은 바로 저 정상환이라고 자부” 한다면서 “제가 수성 을 국회의원 후보로 결정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호소했다.
이어서 정 변호사는 3일 오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 수성 을 )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했다 .
정상환 변호사의 주요 경력은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장,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