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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천시, 공간정보 보안관리 및 중대재해예방 교육 실시

용역업체 근로자들의 공간정보 보안의식 향상, 중대재해사고 미연 방지





영천시는 4일 지하시설물 DB정확도 개선사업 용역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영천사무소에서 공간정보 보안관리 및 현장 근로자들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재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경영책임자의 의무, 안전보건관리체계,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제재 등 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과 공간정보 보안 분류 기준, 공간정보 취급 시 주의사항, 공개 제한 및 비공개 공간정보에 대한 보안의 중요성 등 보안 관리에 관한 교육으로 실시됐다.

 

지하시설물 DB정확도 개선사업은 1995년 대구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2018KT아현동지사 통신구 화재 사고와 지반침하 등과 같이 시민안전에 직결되는 각종 재난, 재해의 최소화 및 신속 대응을 위해 지하에 매설된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등에 대해 측량을 통해 취득된 위치정보 및 속성자료를 데이터화해 땅속의 위치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자지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영천시 행정공간정보 지원체계 고도화 및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사업2018년부터 2019년까지 1단계 467의 구축 사업 추진 후 관내 전 지역 지하시설물 DB 구축을 완료하기 위해 20216월부터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며, 금년은 2단계 2차 사업으로 미구축 동지역 및 금호, 화산, 고경, 북안, 대창 지역을 대상으로 173의 도로, 상수도, 하수도관로 데이터를 구축하게 된다.

 

전진휘 지적정보과장은 지하시설물의 공간정보 구축이 중요한 만큼 각종 보안사고 및 중대재해사고 예방도 중요하다며, 현장 작업 시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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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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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