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장직인수위원회는 16일 대구신문 보도“제2대구의료원 신설반대”보도와 관련한 해명자료를 내고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지난 6월 14일, 대구지역의 언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2대구의료원 신설에 반대 입장을 말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리고 “당선인은 ‘우리나라 의료체계는 이미 공공의료’라는 점을 강조하고 지자체가 운영하는 의료원은 민간병원과 경쟁하는 분야가 아닌, 응급의료센터나 소아과, 산부인과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원론적인 말씀 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제2의료원 신설 문제는 현재 인수위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