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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길 위원장 ‘제 2의료원 건립 신중한 검토해야 한다’

대구의료원의 정상화, 공공기능 강화를 먼저 선행

T - Way항공 본사 대구이전은 ‘브랜드 파워를 보고 결정..’.

대구공항이 가지고 있는 국제 기능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 제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상길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대구 제 2의료원 설립과 관련 현재 대구의료원 정상화를 추진 한 뒤에 제2 의료원 추진을 논의해야 하지 않겠냐는 안수위의 의견이 있다대구의료원의 정상화, 공공기능 강화를 먼저 선행하고 제 2의료원 건립은 좀더 신중한 검토를 해야 해야 한다는 의견을 ( 당선인에게 )제출했다고 밝혔다.

 

281030분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상길 인수위원장은 “ T-way 항공 본사 대구 이전에 행정적으로 최대한 지원이 있으나 재정적 지원은 없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T - Way 항공 본사가 대구에 오는 것은 통합신공항에 있어 항공 산업발전 가능성에 투자 결정하고 홍준표 당선자의 신공항건설에 대한 가능성 추진력 브랜드 파워를 보고 결정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상길 위원장은 "대구공항 이전까지 10여 년간 시간적 격차가 있고 국제 교류를 하는데 그동안 어떤 장애가 있어서도 안됀다, 대구공항이 가지고 있는 국제 기능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현재 국제선 청사옆 호텔로 썼던 공간을 국내선 청사로 활용하는 방안을 한국공항공사와 협의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시정 비전으로 미래 번영 대구 혁신 행복 대구 글로벌 대구의 3대 시정 목표와

 

대구통합신공항 국비건설과 맑은 물 하이웨이, 공항 후적지 개발 등의 25개 중점 과제 등을 제시하고 있다 .

 

또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불필요한 위원회를 과감히 정비할 것을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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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