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암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은 민생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윤석열정부 국정과제인‘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하여,다음 주 월요일(7.18)부터 호남권(광주·전북·전남)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2022년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2022년 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김성원 국회 예결위 간사와 시·도당 위원장 및 각 지역 시·도지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전국 17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각 지역이 당면한 민생과제를 살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별 필수 예산 확보 △관련 입법조치 사항 등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계획이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앞두고“국민의힘은 지역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적극 지원하여, 각 지역이 민생회복의 활기를 되찾고 대한민국 경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을 믿고 선택해주신 국민들께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는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가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뿐 아니라, 지역의 현장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생활밀착형 민생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여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활짝 열어가고자 모든 당력을 집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별첨] 시·도 예산정책협의회 계획(안)
별 첨 |
시·도 예산정책협의회 계획(안) |
일 시 | 지 역(개회 시간) | 장 소 | |
7.18(월) | 14:15 | 광주·전북·전남 | 광주시청 |
7.19(화) | 14:30 / 15:30 | 제주·강원 | 국회 |
7.20(수) | 15:30 | 대구·경북 | 국회 |
7.21(목) | 14:00 / 15:00 | 인천·경기 | 국회 |
7.22(금) | 11:00 | 서울 | 서울시청 |
7.27(수) | 14:00 | 부산·울산·경남 | 부산시청 |
8.2(화) | 14:00 | 대전·세종·충북·충남 | 대전시청 |
※ 국회 상황에 따라 일정 변동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