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김성태 전 대구시의원이 20일 오전 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분열된 민주당의 화합과 개혁을 슬로건으로 소통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 선거를 패배했고 통합의 길로 나가지 못해 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겨 드렸다며 시당에 실망하여 떠나간 당원들을 다시 모으고 내홍을 봉합하여 대구시당의 기능을 정상화할 확실한 대책이 저 김성태에게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대구시당 위원장이 된다면 ▲당원들아 다시 당으로 돌아 올수 있도록 하겠다.▲ 개혁적 시당 운영으로 당원과 시민들의 신뢰회복 ▲ 개혁적 소통과 통합 ▲ 대구사민의 일 적극협조, 몰상식 불합리 국민의힘의 행태는 제대로 된 목소리 내겠다. ▲ 말로만 하는 뜬 구름이 아닌 구체적인 비젼 제시
또, ● 대구시당 당원 청원제도의 시범적 실시 ●선거제도 조정 등을 통한 정치제도 개혁
● 대구사민과의 소통을 위한 ‘( 가칭 ) 소통 정책 위원회‘ 설치 ● 대구지역 경제와 민생을 위한 ( 가칭 ) 민생경제 민주연구소 ●소속 지방의원 자질 향성과 소통 채널 프로그램 도입● 당원들에게 빠른 정보 제공을 위한 [ 온라인 홍보공보위원회 강화 ] 를 공약했다 .
김성태 의원은 자신의 장점으로 후퇴하지 않고 전진 히는 것이며 과감하게 개혁하고 혁신 힐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대구사당위원장 후보는 3번의 구의원과 시의원을 역임했고 달서을 지역위원장( 3번 )을 하고 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