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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선 의원, 문화중심 수성구 정책개발 세미나 개최

박희준 국장을 비롯한 각 분야별 과장들 참석...

문화컨텐츠 개발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심도있는 논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대구 수성구을)812일지역 사무소(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9 한신메디타워 8)에서문화가 미래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 문화중심 수성구 조성을 위한 문화컨텐츠 정책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각 분야별 과장들이 참석하고, 수성구 정숙현 문화교육국장과 문화 관련 과장들은 물론, 김태우 대구시의원과 김경민 수성구의회 부의장 및 지역구 구의원 등 대구시와 수성구의 문화·관광 분야의 정책 책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화컨텐츠 개발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세미나 개최 현수막을 보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민들도 참석하여,

단군성전길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적극적 홍보”, “수성못과 들안길을 연결하는 명품 브릿지 조성”, “대중화된 커피 문화에 버금가는 우리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시설 조성을 위한 정책적 배려”,“주차공간 확충을 통한 수성못 문화 컨텐츠 이용의 편리성 극대화등의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 결정 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인선 의원은대구의 대표 관광자원이자 다양한 문화컨텐츠 향유가 가능한 수성못에, 세계적 수준의 상설 수상공연장 조성 등을 통한 수성못 관광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 중이다.”라고 말하며,“우리 수성구와 대구에 국가 예산을 최대한 많이 받아올 수 있도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그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지역 발전을 위한 고민에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과 참석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새로운 시도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동이다.”고 말하며,“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앞으로도 더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정책세미나는 민원의 날 개최 등 지역민들과의 기존 소통 방식과 함께, 국회와 대구시·수성구·시의회·구의회·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수성구와 대구시의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혜를 모으는 장을 만들고자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난주청년과 벤처창업관련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이하였다. 이인선 의원은,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수성구와 대구시의 발전을 위해 공부하고 지혜를 모으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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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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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