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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구시,통합신공항이 중·남부권 중추공항 역할 수행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청사진 마련

▸ 신공항 민간공항 부문 규모 확정, 연내 국토부에 건의

- 중추공항 기반, 활주로 3.8km, 시간당 50회 이착륙

- 2035년 민간전용 3.2Km 제2활주로 건설 추진

▸ 2030년 개항 후 30년 후인 2060년 인천공항의 2/3 규모 확대

- 여객터미널은 인천공항 절반, 화물터미널은 인천공항의 2/3

- 명실상부한 중추공항 여객 2,887만명, 화물 200만톤 규모

▸ 양극 중추공항, 4대관문공항 육성으로 유사시 대비, 균형발전

- 국가공항정책 전환, ‘제4차 항공정책기본계획’에 반영 건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청사진 마련

▸ 신공항 민간공항 부문 규모 확정, 연내 국토부에 건의

- 중추공항 기반, 활주로 3.8km, 시간당 50회 이착륙

- 2035년 민간전용 3.2Km 제2활주로 건설 추진

▸ 2030년 개항 후 30년 후인 2060년 인천공항의 2/3 규모 확대

- 여객터미널은 인천공항 절반, 화물터미널은 인천공항의 2/3

- 명실상부한 중추공항 여객 2,887만명, 화물 200만톤 규모

▸ 양극 중추공항, 4대관문공항 육성으로 유사시 대비, 균형발전

- 국가공항정책 전환, ‘제4차 항공정책기본계획’에 반영 건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청사진 마련

▸ 신공항 민간공항 부문 규모 확정, 연내 국토부에 건의

- 중추공항 기반, 활주로 3.8km, 시간당 50회 이착륙

- 2035년 민간전용 3.2Km 제2활주로 건설 추진

▸ 2030년 개항 후 30년 후인 2060년 인천공항의 2/3 규모 확대

- 여객터미널은 인천공항 절반, 화물터미널은 인천공항의 2/3

- 명실상부한 중추공항 여객 2,887만명, 화물 200만톤 규모

▸ 양극 중추공항, 4대관문공항 육성으로 유사시 대비, 균형발전

- 국가공항정책 전환, ‘제4차 항공정책기본계획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성공 여부에 따라 대구 미래 50년이 결정된다고 보고, 통합신공항이 중·남부권 중추공항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민간공항 건설·운영을 담당할 국토교통부에 충분한 시설규모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건설되면 해외여행 및 항공물류 서비스가 편리해져 대구경북권역은 물론 충청권, 강원권, 가덕도신공항 완공 전 부··경 전 영남권 등에서 통합신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경우 ’35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국제여객 수요의 14.2%1,998만명(’60년의 경우 2,887만명)과 국제항공 화물 수요의 25.1%148만톤(’60년의 경우 197만톤)이 통합신공항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공항('35년 기준) 국제여객 예상수요인 11,308만명의 17.7%, 국제항공 화물 예상수요인 545만톤의 27.1% 수준

대구시는 공항시설 용량이 뒷받침돼야 예측된 수요를 현실화할 수 있을 것이라 보고, 민간공항 사전타당성을 검토 중인 국토교통부에 활주로, 계류장(주기장), 여객 및 화물터미널 등에 대한 적정시설 규모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1. 활주로는 3,800m 길이로 시간당 50회 이상 운항 가능 규모

 

활주로의 길이는 공항·비행장시설 및 이착륙장 설치기준에 맞도록 항공기 기종별 최대이륙중량과 함께 활주로 위치의 표고, 온도 및 활주로의 종단경사 등을 반영해야 하므로, 이 기준에 충실히 따를 경우 3,800m의 활주로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에서 대형(EF) 항공기 운용 시 소요 활주로 길이>

 

 

(고도보정) 평균해수면을 기준으로 높이 300m 상승 시마다 7% 길이 증가

(온도보정) 표준대기온도 15기준, 최고기온 평균값 1증가 시 1% 길이 증가

(종단경사 보정) 활주로 종단경사 1%10% 길이 증가

(인천공항) B747-400 기준 4,000m / B777-200 B747-200 기준 3,750m

(가덕도신공항) B747-400F 기준, 이륙 필요거리(3,460m)를 감안해 3,500m 활주로 계획

 

지난 818일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기본계획에 따르면 통합신공항의 활주로는 근접 평행활주로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고속탈출유도로, 항공기 대기구간, 충분한 주기장 등을 적절히 확보할 경우 시간당 50회 이상(민군 전체)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군 겸용공항의 특성상 군용 항공기와 함께 활주로를 운용해야 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2045년경부터 예측수요를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2035년 이후부터 민간 전용 활주로 1본을 추가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2. 계류장은 첨두시간 항공기의 원활한 운항 지원을 위해 57개소 필요

 

예측된 항공수요 처리를 위해서는 2060년 첨두시 시간당 37회 이상 운항을 지원해야 하므로, 첨두시간 항공기 운항 횟수, 항공기당 계류장 점유시간, 공항이용률 등을 감안해 여객기는 53개소, 화물기는 4개소의 계류장이 필요한 것으로 예측했다.

 

3. 경쟁력 있는 국제 허브공항에 걸맞은 여객 및 화물터미널 필요

 

여객터미널은 첨두시 1인당 여객을 처리할 적정 면적(45)이 필요하므로 예측된 수요와 첨두 수요 등의 요인을 반영해 수속 및 대기시설 등 여객이용시설과 항공사 사무실·CIQ(Customs 세관, Immigration 출입국관리, Quarantine 검역) 등 여객이용 관련시설로 기본시설을 구성하고, 2030년경 상용화가 예상되는 도심항공교통(UAM)을 위한 버티포트(Vertiport), 공항 접근교통수단이 집결된 환승센터, 감염병 등 재난특화 스퀘어, 컨벤션·전시·복합문화공간 등 추가소요를 반영해 2060년부터는 53.3(인천공항의 50.2%)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화물터미널은 예측된 화물수요(2060년 전체화물 199만톤)와 화물터미널에 적용하는 시설기준을 반영해 21.1(인천공항의 67.6%)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4. 국가항공정책 대전환 건의

 

대구시는 현재의 인천공항 중심의 일극체계 정책이 유사시 대응, 지역 균형발전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고 보고 인천공항과 중남부권 중추공항인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양극체계 또는 4대 관문공항 체계(인천, 대구, 가덕도, 무안)로 전환하고, 오는 25년 확정되는 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등 국가항공정책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2030년 완공하고 2035년 민간활주로 1본의 추가 건설을 추진해 명실상부한 중남부권 중추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국가 공항정책의 대전환을 통해 유사시 대응능력을 높이고 공항이 지방경제의 비즈포트(Biz Port)가 되도록 해 국가의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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